요즘 하고있는 게임입니다..

음..정발되기 전에 파판11과 너무 하고싶었는데 환경때문에 좌절했었던 OTL

몬헌G가 정발되고나서 몬헌G를 접해보니 꽤나 멋진게임이더군요.
재밌으면서도 아쉬운게 한두가지가 아닌...
가장큰단점이 몹이 다양하지않고 맵이 제한되있다
그리고 온라인 퀘스트 파티원들이 왜 4명인지...적당하긴하지만..
용을 더쌘놈을 집어넣어두고파티원을 더낄수있게하면 그것도 좋을텐데..

싱글도 충분히 재밌지만 온라인..
사람들과 같이 용잡는게 꽤나 재밌습니다..
사람들과 같이 용을 잡다보니 해머를 맘대로 휘두를수없어서 OTL
여캐로 해머를 휘두르는데..음....온라인에서 해머 쓰는 사람 딱한명봤었던..
해머착용하고있으면 사람들이 신기해 하는데..
여캐로 해머 휘두르고 용머리 풀스윙으로 날린다고 변태라고 하는분들이 꽤 많은 -ㅛ-;;

지금 상태로 너무나도 큰단점은...온라인에 사람이 별로 없다는것...너무 없는건가...
네이버 팬카페 같은경우는 회원수가 지금 10000명이 넘는데 게임에 들어가보면
평균 약300명 정도 밖에없다는...루리웹몬헌게시판,네이버 카페 회원수에 반만 되도 좋을텐데..

결제 서비스가 핸드폰밖에없어서 그럴수도있지만....

몬헌 상당히 즐거운 게임입니다..
노가다가 장난이 아니지만 액션게임이다보니 노가다도 재밌고..너무 안나와서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액션게임이다보니 패턴이 똑같긴하지만...컨트롤 미스등..용의 폭주로 재밌는 상황도 많이 일어나고..
파티원 4명이 대검들고 싸우면 누가 몬스터인지 구별이 안되기도 한다는..파티원칼 맞고 날아가기도하니.

제일궁금한건...왜 제목이 몬스터헌터 인지 너무 궁금한...드래곤 헌터 라고 하는게 더어울리는..
컴퓨터로 온라인 서비스를 한다면 너무나도 무서운게임...개념없는사람들이 난무할것이기때문에..


스샷넣고 제대로 소개하고 할려고 했는데..그냥 주저리?겸 잡담이였습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