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터 대학체전 시작...
어쩌다보니 진행요원이 됐는데..
어제 경기 일정이 없어서 축구 볼보이+주차 관리를 했는데.
비맞으면서 몇시간동안 공주우러다니고 차들어오는거 막고 경기장 선긋고...
대기실에 짱박혀있고...흙흙..

오늘은...아침 9시에 가서 족구 부심이라...10시부터 6시까지 광합성을 하면서 족구 공만봤는데..
돌아버리는 줄 알...OTL..

대학와서 처음하는건데..뭐..고등학교랑 별차이가 없더군요...
학생들잡아둘려고 출석체크하고...그냥 시간맞춰서 경기하고..
다른거라면 경기에 욕+격투가 좀 추가됐다는게...

어제 비올때 마지막 경기가 참멋졌던...
이게 도대체 K1 인지 축구 인지..소림축구도 아니고 뭔..축구가 아니라 거의 쌈박질이더군요..

족구는...선수들이 거의다 군대 갔다 오신분들이라...정말 소림족구 더군요 -┏
덕분에 공주우러 뛰어다닌...내일은..족구 결승전과 마라톤 안전요원으로 투입예정..OTL

으흙흙...C언어 과제 해야되고 html과제로 홈페이지 만들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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ζ*’ワ’)ζ < うっう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