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오후입니다~
졸음이 쏟아져서 잠이나 깨볼까하고 다른 부서에 놀러갔습니다.
주로 저희 사무실 맞은편의 DM실이라는델 가는데요(나이대도 비슷 제일 만만한곳-_-;;;;)
거긴 XX은행에서 사용하는 전단지나 창봉투등등의 인쇄물을 작업하는 곳입니다.
이런저런이야기하다가 컴터위에 놓여져 있는 전단지 한장을 보는 순간....................
개업의는 3억 3천만원까지....... 봉직의는 1억 2천만원까지..............
그리고 충격적인건........
"의대생 무보증 1억 2천만원까지 대출가능"
OTL 아 역시 사자들어가는 직업은 대우가 달라도 뭐가 다르군요 ㅠㅅㅠ
의대생한테 무보증으로 1억 2천만원이라;; 은행에 취직하지말고 의사나 노릴껄 ㅠ_ㅠ
역시나 직업에는 귀천이 있군요(시무룩.........)
왜 의사나 변호사, 회계사는 개업하면 신용카드가 5장은 생긴다는데.........
나는 1장만 생기냐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