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PH 님께서는 이미 회원을 탈퇴 하셨더군요.

다시 재가입을 하셔서 활동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SERAPH라는 아이디는 볼 수 없다는 거겠지요. 그분이 이곳을 다시 오실지 안오실지는 모르겠지만 때가 지나고 시간이 지나면 SERAPH님의 독창적인 생각 혹은 이제까지 생각해왔던 것들이 실현화 되어서 유명인사가 되어계실지도 모르지요.

설령 그것이 거짓말이든 거짓말이 아니든 분명한건 '악의가 없었다' 라는겁니다. 제가 SERAPH님을 옹호 하는것도 아니고 또한 그것에 폭탄을 투척하시듯 몰아붙이신 분들을 옹호하는것 아닙니다.

다만 안타까운것 한가지는 인터넷이 익명성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뭔소리여 이건;) 서로가 너무 거칠어지지 않나 싶어서 참 씁쓸해지네요.

자신의 의견과는 맞지않고 상식의 범주에서 벗어나있다면 몇가지 질문과 대화를 통해서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설령 그것이 거짓이라고 해도 (혹은 사실이더라도) 자신과는 맞지 않으면 바로 잡아주고 또한 그 헛점을 잘 잡아줘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우리가 인터넷을 하면서 너무 거칠어지는게 아닌가도 싶네요.


릴렉스 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