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길드워... 한번 해보고 싶은 게임이군요.(왠지 독특할 것 같아서...)
흠~ 다음에 시청하시게 되면 스크린 샷 찍어주세요~
2005.04.28 19:19:30 (*.168.176.78)
12천사의륜
과연 스타가 울 것인지 궁금하군요.
안 그럴 것 같지만..
2005.04.28 19:20:20 (*.254.178.215)
능구렁10단
전 스타리그의 경우 프로토스가 나오는 경기만 본다지요
닥크의 안보이지롱 얍삽이 공격이랑 니껀내꺼다 하는 다크아콘이 마음에 들어서 프로토스나오는 경기만 봅니다.
워해머도 좋아보이던데
NC가 피리빵에 돈을좀 뿌려서 사람들이 스타보단 길드워를 많이 하게 됬으면 하는 바램이어요..
길드워가 좋다는건 아니고 단지 스타가 지겨울 뿐이어요.
2005.04.28 19:24:01 (*.167.100.245)
윈디케이
스타리그와 길드워리그라고 한다면.. 그 두개의 차이는 다르다고 생각하네요..
길드워는 팀플의 중시니.. 아마 게임할때 팀이 하나둘씩 생기므로..
스타리그처럼 한명의 영웅이라던지의 스타플레이어를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리그가 열리면 길드가 참가하겠죠..
그러므로 팬층이라던지는 없을지도 모르겠군요..(현 스타리그의 몇몇 스타게이머의 팬층에 의해 스타가 유행중이죠..)
그리고 스타와 리그워는 결정적으로 장르가 달라서 아직은 뭐라고 할순 없다고 봅니다..
전략시뮬레이션과 전략 RPG니깐요...
2005.04.28 19:24:52 (*.254.45.223)
아스락
스타는 무리일듯..
요즘 들어서 더더욱 느끼는 거지만,
스타란 게임..정말 상상초월하게 자리잡은 상태같아서....
2005.04.28 19:26:08 (*.167.100.245)
윈디케이
그리고 일단 어느정도의 관심과.. 리그가 얼마나 많이 열리느냐.. 도 관건일듯..
2005.04.28 19:28:22 (*.96.20.206)
개츠비
윈디케이// 길드중심이라고 해도 튀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요? 유독 멋진플레이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는 게이머가 있다면 충분히 스타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축구의 경우에도 스타 플레이어가 있잖아요 ^^ 요즘은 게임이 스포츠
종목화 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2005.04.28 19:30:50 (*.74.39.228)
라스베리
가요계를 보면...
솔로보다 그룹이 골라 먹는 재미가....[더헙 ㅌㅌㅌ]
2005.04.28 19:35:30 (*.254.45.223)
아스락
그럼.역시 길드워 잘하는 미남,미녀 플레이어들이 나와야 일단 성공인가요..;;
2005.04.28 19:37:15 (*.119.75.185)
뷰티샵
일단 스타와 같은 팬들의 환호를 받을려면...
중계할때 캐스터가 흥분해서 목이 쉬어야..해설은 감탄 연발을 하게끔 해야..
길드워에 그런요소가 있을까요..
제대로 해봐야 겠네요..
2005.04.28 19:37:26 (*.191.106.129)
Origa
기업&방송국에서 얼마나 오랬동안 지원해 주느냐(한번 대회하고 반응별로내 이걸로쫑 해버리면 난감)
얼마나 많이 대중화 되느냐(게임속에서 먼가 놀라운걸 보여줬는데 보는 사람들이 "......"하면 난감)
잘생긴 프로게이머들이 많이 배출되느냐(이벤트성 대회면 상관 없으나 "프로리그"로 자리 잡을려면 수익을 내야하고 수익을 내기위해선
관객이 필요한데 관객모으는데는 잘생긴게 최고이므로...)
가 관건!
2005.04.28 19:39:05 (*.146.65.117)
검은고래
길드워가요.. 여기저기서 말하는 것만큼 리그가 성행할만한 게임으로 보이지는 않던데..
저는 15렙 까지 키워보았습니다.. 발랄하고 새로운 시스템과 세밀하게 조율한 스킬들은 물론 훌륭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음... 흠..............
2005.04.28 19:39:06 (*.110.242.157)
송군
스타는 우리나라의 고스톱처럼 없어지지 않을듯한 느낌이 가끔 들곤 합니다;
2005.04.28 19:39:16 (*.96.20.206)
개츠비
역시 외모지상주의는 사라질수 없다는... ㅋㅋ 사실 저도 이쁜면 사죽을 못써요 ^^
2005.04.28 19:43:50 (*.254.178.215)
능구렁10단
게임의 성향이나 특성은 다를지 모르지만 같은 방송시간표를 쓰게 되겠지요...
사람들이 피리빵에서 스타보다 길드워를 많이 하게 되면 자연히 스타의 방송시간표는 줄고
길드워의 방송시간표가 늘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2005.04.28 19:56:14 (*.202.80.24)
박정우(J.W)
스타는 이미 국민게임...
2005.04.28 20:43:01 (*.236.167.85)
미리내
뭐, 길드워가 긴장감이 없다는거보다 일단 스타가 방송에까지 나오면서 인기를 끌 수 있는 이유는 다양한 전략과 장시간 플레이
이기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략 면에서는 길드워를 하는중이기때문에 이렇다 할 전략이란게 아직 부족한상태 입니다.
(아직 더 플레이 해봐야 알겠지만) 하지만 스타는 이미 자리매김을 한 상태고 또한 빠른 재치로 상대방을 제압하여 승리를 이끌어가는
장시간 플레이기 때문에 더 긴박감을 만들 수 있겠지요. 길드워는 이에 비해서 꽤 빨리 끝이 납니다. 게다가 다구리&부활로 인한
시간끌기 는 사람들에게 지루함을 느낄 수 있게해주겠죠. 하지만 스타는 초반에 어떤식으로 결정을 내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자리매김을 잘 할 수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타 옹호론자도 아니고 오히려 스타는 잘 못합니다만; 길드워를 좋아합니다 :D)
길드워가 현재의 스타크레프트를 따라간다는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있으며, 이에 따른 해결 방안이라고 생각 한 것이
근 400개의 스킬 하나하나를 눈에 사로잡히는 화려한 이펙트로 메꾸는건 어떨까 라고 생각합니다. 딱 보고 저 스킬은 어떤것이다 라고
알 만큼의 세분화된 스킬과 이펙트 그리고 맵의 다양화가 있다면 상당량 재미있어 질지도 모르겠네요 :D
긴장감과 상대방의 수를 먼저 읽어 승리를 이루는것 을 만들어내는게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지르게 하지 않을까요.
(물론 보통 생각하기는 400개지만 아시다시피 8개(맞나;)의 스킬밖에 사용하지 못하므로 단조로움이 없다고는 못하죠.. 대표적으로
리니지2 같은경우는 몇가지 없는 공격스킬 이지만 특성에 맞는 화려한 스킬로 인하여 더 긴장감이 이뤄지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PVP를 하는만큼 상대편이 언제 죽을까 어떤 스킬을 사용 할 것인가에 대한 긴장감 역시 아직 부족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부족한 생각일 뿐입니다.'
2005.04.28 20:44:53 (*.151.131.119)
★_zignight_★
스타를 뛰어넘는다 해도 스타는 우려먹을대로 잔~뜩 우려먹었으니 타격은 없을듯..;
2005.04.28 21:44:34 (*.167.100.245)
윈디케이
축구라던가는 어디서든 튀는사람이 있죠..
스타플레이어.. 즉 실력 차가 나는 사람 말이지요..
길드워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캐릭터가 컨트롤로 인해 엄청나게 잘하는 스타플레이어가 나올지 안나올지가..
길드에서 인기를 끄는 어느 사람 팬층을 확보할수 있는 사람.. 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흠~ 다음에 시청하시게 되면 스크린 샷 찍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