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정말 시작은 저의 글 하나로 시작됬습니다...
아마 일이 이렇게 되어버린 것은... 제가 그 후 대처를 잘못하였다... 라고 할 수 있겠군요...
많은 분들이 저를 믿지 않으심에 제가 화가나서 그랬습니다...
그냥 그 때 바로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으면 좋았을 것을...
모쪼록 저는 더 이상 이 건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싶지 않음을 헤아려주시어...
다음에 저를 봤을 때도 그냥 하나의 유저로서 봐 주시기 바랍니다...
전 더 이상 그 게임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겠습니다...
전 더 이상 증명할 길이 없습니다.
전 그 게임을 플레이하지도 않았고... 테스터도 아니니까요...
그 글을 올린 이유는 제가 반해버린 게임이라... 여러분도 언젠가는 알게 되었을 때 알아주시면 좋겠다 싶어 올린 글 입니다...
절대로 여러분을 속이거나 그런 의도를 없으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엔진건도... 정말 증거 없습니다... 그저 엔진을 구했다는 것에 희열을 느끼어...
확실히 전 이 엔진도 잘 다룰 줄은 모릅니다...
어떤 기능이 있나... 현재 연구중에 있죠...
그런 결과로 딱 하나의 게임을 만들기는 하였으나... 그래픽과는 달리 미니게임수준의 작은 모습이라...
이때까지 저의 글로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이번 제 사과의 글을 쓰게 만들어주신... 이름을 밝히지 않으신 분...
"왜 증명하려고 하나요???
그냥 나중에 출시되면 그만 아닌가요?
지금 믿지 않더라도... 나중에는 다 알테니까요...
저는 님을 믿습니다.
그런 게임이 있기를 정말 간절히 원하거든요...
그런데 지금와서 사람들이 없다... 없다... 하는걸... 왠지 인정하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더 이상의 감정적 리플은 삼가해 주세요...
딱 한번 쉬시고... 그 후에 생각을 하세요... 내가 뭘 잘못해서 사람들이 이러는가...
정말 이해 안되죠?
네 그럴거예요.
일단은 자기 자신이 옳고 정의거든요...
하지만... 이제 그 리플에 대해 사과드려보세요.
사과하는 사람을 차버릴 사람은 아마 이곳에는 아무도 없을겁니다..."
이 메일... 정말 감사합니다.
보고 눈물이 나려 그러내요...
전 지금 제 자신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저를 몰아붙이지는 말아주세요...
전 증명할 길도... 해명할 길도 없지만...
한번은 믿어주세요.
정말 죄송했습니다...
게임이라는것이 즐기기는 쉬울지 몰라도 만드는 것은 님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힘들다는것입니다
게임을 즐겨서 게임을 만들기를 동경하는 어린 학생에게는 아직 올라갈 길이 많은것입니다
진정 멋진 게임을 만들기를 원하신다면
이런 거짓말을 늘어놓기 보단 우선 서점에서 기본적인 C언어에 대한 책이라도 사서 조금씩 공부 해시기 바랍니다
- 물론 학업을 최대한 충실히 하셔야 겠지만요 (국어 수학 영어등 모든 분야가 도움이 될겁니다)
아무도 없는 자신만의 세상을 구축하는 것 보다
조금 더 노력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