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자매가 먼 친척에 장례식에 참석했는데 그 장례식장에서 먼 친척이 되는 남자를 보고 두 자매다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날 저녁 언니 꿈에서 동생을 칼로 찔러 죽이는 꿈을 꾸게 되었데요...
왜 죽인걸까요???????
이 문제를가지고 미국에 어느 심리 학자가 일반 시민 o형과 교도소에있는 살인 미수 자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답에 이하면 90%에 대답이 동일 하였다고 합니다..이 심리 테스트에 답이 뭔지 모르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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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드 심리테스트인가...
친구한테 들었는데요, 전 안좋은쪽으로 -_-; 한번에 내뱉었더니
친구들이 기겁을하더군요 음...;
제가 알고 있는 질문은..
한 자매가 있었는데...
둘은 같이 살고 있었지요. 어느날 그들은 이모가 죽었다는 통보를 받습니다.
둘은 멀리 이모가 살고 있는 곳 까지 비행기를 타고 갔습니다.
이모의 장례식에 참석한 동생은 까만 옷을 입은 남자를 보았죠.
왠지 슬퍼보이는 창백한 얼굴의 남자였습니다.
몇개월이 흘러 이번에는 사촌이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요.
둘은 기차로 옆 도시의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또 그 누군지 알 수 없는 까만 옷을 입은 남자를 봅니다.
기차를 타고 돌아오고...
그리고 2주 후 동생은 언니를 칼로 찔러 죽입니다.
왜.. 죽인걸까요?
까만 옷의 남자를 보기 위해서.. 입니다만..
프로이드나 융의 테스트는 아니고..(이분들은 범죄 심리학자들이 아니셨죠..) 그냥 떠도는 이야기 일 뿐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계획적 살인은 그로인해 달성(얻어지는..)하고자 하는 욕구 > 그로 파생되어지는 사회적 도덕적 문제.. 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 질문인가본데요..
그거 도둑질이나 강간.. 강도.. 대다수 범죄에 통용되어지는 겁니다..
나올 수 있는 대답은 동생을 연적으로 생각해서.. 아니면.. 까만옷의 남자를 보기위해서.. 아니면 잘 모르겠다.. 대부분 이 세가지로 압축됩니다..
이거 질문 조금 바꿔서 어린애들한테 해도.. 대다수가 까만옷 남자를 보기위해서라고 대답합니다.. 여하튼 이걸로 범죄성향을 판별해내기는 무리가 있는 질문이란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