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오늘은 만우절 ..

오늘도 다른 때처럼 열심이 수업 받고 피곤한 기색으로 아침을 맞이 했다


2교시 선생님들의 가슴 절이는 사건이 일어났다.

선생님: 자  자 책들 펴세요

학생1: 아 오늘 축구 해요

학생2: 축구!축구!

선생님: 다음에 다음에..

그순간 이었다.

어디서 비명 소리가 들려 왔다

꺄~~~~~~

옆반에서 들리는 소리였다

공포의 전율이 흐른후 갑자기 옆반에 수업 들어가신 선생님이

공포에 휩사인 얼굴로 뛰쳐 나와서 어디론가 뛰어 가는것이 었다.

우리 반도 웅성웅성 반 분위기가 술렁 거렸다..

그순간 7명의 선생님들이 옆반으로 모두 다급히 달려 가는 모습이었다.

옆반에서 어떤 학생이 피를 토하고 쓰러 졌다.

정말 엄청난 일이 었다.

많은 선생님들중 남자 선생님 한분이 피를 토하고 쓰러진 학생의

심장을 체크 하셧다

남 선생님: 정신차려

학생:.......

남 선생님: 아직 심장은 뛰는군

학생: 으~~~~

남 선생님3: 뮛들 구경해 어서 자기 반으로 돌아가

그순간

학생: 방긋^^

역시 만우절 장난 이었다.

하지만 그 뒷일이 만만치 않았다

119에 신고한 선생님은 졸지에 장난 전화 꾸러기가 되었던가..

선생님들의 매서운 눈촐이 뜨끔 했다..

    -THE END-


오늘 만우절 사건의 현장을 생생히 전달 하려 했는데 저의 문장력이

많이 딸리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