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잘난 자격증이랑 얄팍한 컴퓨터지식...

고3동안 열심히 수능공부해서 들어간 대학의 리포트하나 쓰는것만 못합니다.

실업계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수많은 책들이 대학의 리포트가 그대로 출판이 되어서 나오는것 입니다.



실업계 학생들의 무지와 자격증 철저히 무시당합니다.

만약에 사회에서 실업계가 연봉4000 받으면 그학교 기념인물이 되더군요...

그런 케이스 한 실업학교에서 몇년에 1명터진다고 들었고...

그 몇년에 1명 터진다는게 연봉4000

그러니까 인문계가 무시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억울하면 수학영어 공부해서 수능보고 4년제 대학 들어오세요.

실력이 없는데 무시당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컴퓨터 공부를 하고싶으면

실업계에서 얄팍한 베이직 , c언어 공부하고 있을게 아니라

수학 영어 공부해서 4년제 대학에 입학한다음

컴퓨터학과에서 전문적으로 배우는 겁니다.



집을 짓고 싶으면

실업계에서 레고놀이 하고 있잖을께 아니라

수학 영어 공부해서 4년제 대학 들어가서

건축과/토목과/건술과에서 배우는 겁니다.



오토바이만 하더라도

오토바이와 관련된 직업을 갖고 싶다면

실업계에서 되지도 않는 기계 끼작거리고 있을게 아니라

수학 영어 공부해서 4년제 대학들어 간다음

공학과에서 전문적으로 배우는 겁니다.



그래서 차이가 뭐냐고요?

실업계 -> 동네오토바이집 아저씨 , as센타 수리공

인문계 -> 혼다,스즈끼등의 개발원 , 각종 역학 기기들과 관련된 연구원



한마디로 무조건적으로 실업계는 인문계보다 잘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인문계는 머리고 실업계는 그들의 손발과 3D를 하는 몸뚱아리죠.

억울하면 수학 영어 공부하세요

실력있겠다 지위높겠다 무시하는게 당연하죠

"3D"만 보더라도 차이가 팍나는군요.



-실업계
Difficult : 힘든 일을 말합니다 (막노동 등)
Dirty :더러운 일을 말합니다 (쓰레기 분류 등)
Dangerous :위험한 일을 말합니다 (도금 등)


-인문계
Display : LCD 모니터등 시각산업을 말합니다
Design : 패션 및 첨단 유행산업을 말합니다
DRAM : 반도체 산업을 말합니다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말을 쓰지 맙시다... 웃대의 운영목적은 자신이 아닌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bluetower
비약이 너무 지나 치시군요. 비추 하나 때리고 갑니다.    2005-03-12 [05:34]
219.241.189.169

  pcking
비약이 지나치다? 지나치기는 커녕 비약조차 없습니다. 그리고 비약은 또어디서 튀어나온 문자입니까? "비하"겠죠. 저는 100% 객관적인 사실만을 열거했을 뿐입니다.    2005-03-12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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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하의제왕
인문계나온저로써두 이해못하겠네요.수학영어잘해서 대학들어온거랑 실업계졸업하구 대학들어온것이랑 틀린것이 무엇이있을까요?둘이같은대학들어왔다는가정하에말입니다.    2005-03-1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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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king
같은 대학에 재학할 확률이 낮다는거죠. 실업계생의 4년제 대학 들어가는 학생이 몇명이나 있는지는 몰라도 1%미만이라는것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4년제 대학 들어간다 하여도 실업계 출신은 대개 컨닝이나 실력이 딸리는 관계로 자퇴가 많다는군요.    2005-03-12 [06:06]
69.210.23.245

  오도도독
현재 중학생인데 ㅠㅠ 이글보고 실업계의 현실을알았군요...올래 진작부터 알고있었다만...이정도일줄은... 공부열씸히해야겠네요    2005-03-12 [06:07]
220.78.95.92

  오도도독
아그런데요... 왜 사람들이 실업계로가서 전문대나오거냐 하면은 취직률이 더높다던데요...서울대 취직율은 꽤나낮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좋다는 서울대가이지경인데 따른대학교는 어떨까요?    2005-03-12 [06:09]
220.78.95.92

  pcking
뭐 영어가 되야 책을읽고 수학이되야 계산을 하고 문학이 되야 에세이를 쓰던지 리포트를 작성하던지 할거 아닙니까. 게다가 실업계생들은 공부하는 습관이 인문계생들과 비교자체가 되지않으며 시간관리 정말 못하거든요.    2005-03-12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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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도도독
아무리 좋은4년재나와도 나는몸값비싸다며 대기업에만취직할려다 다떨어지고 백수되는거보단 덜받더래도 거의확실한취직률이 더낳습니다    2005-03-12 [06:09]
220.78.95.92

  pcking
뭐 인문계생이나 실업계생이나 2년제대학 간 경우는 어차피 사회의 주류는 못되니까 패스.    2005-03-12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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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king
오도도독 // 중학생 이시니까 친절히 알려드릴게요 ^-^; 서울대 생들은 월1000~1200 이런자리 원하는데 회사는 900~1000을 원하거든요.. 그런데 실업계는 취직해봤자 초반200도 못받습니다. 노는물이 다른거죠...    2005-03-12 [06:11]
69.210.23.245

  반지하의제왕
pcking 한가지만더묻겠습니다. 어디서 초봉을 월 1000이상을 주는지요 그리고 서울대와 소위말하는 일류대를 제외한 지방4년제다니는 인문계학생은 어떻게 설명하실련지여?그들도 똑같이 수학영어 공부해서대학들어왔는데말입니다.    2005-03-12 [06:29]
61.77.183.44

  pcking
똑같이 수학영어 공부했지만 결과가 나쁘니 지방대 간거지 않습니까 -_-? 왜 당연한걸 물어보시는지?     2005-03-12 [06:35]
69.210.23.245

  pcking
뭐 지방4년제생도 사화의 주류는 못되니까 패스.    2005-03-12 [06:36]
69.210.23.245

  반지하의제왕
호오..이제 일반인문계학생들도 무시하시는군요..?윗글도 수정해주셨으면합니다 실업계vs일부인문계학생으로요..    2005-03-12 [06:43]
61.77.183.44

  pcking
일문계든 실업계든 실력이 없으면 어딜가나 무시당하는게 당연한건데요-_-?    2005-03-12 [06:45]
69.210.23.245

  반지하의제왕
전 윗글이 잘못돼있다는겁니다.pcking님리플을보면 일부 인문계학생이 옳을듯하네요.    2005-03-12 [06:47]
61.77.183.44

  반지하의제왕
학벌이 실력의 절대적기준이될수있을까요?? 그럼 40-50대 아버지어머니뻘되신분들도 학벌이 안되니 무시당하는것이 마땅한것인가요?    2005-03-12 [06:47]
61.77.183.44

  내형이니까
pcking//뭐 실업계 무시하거나 그런쪽은 아니지만..솔직히 난 이 글에 공감이 간다. 뭐 엄청난 태클들이 예상되지만.    2005-03-12 [06:48]
211.210.221.219

  pcking
일부라뇨 -_-? 서울에 있는 모든 4년제 대학교가 99%의 인문계생들로만 이루어져 있는데 어떻게 그게 일부가 됩니까?    2005-03-12 [06:48]
69.210.23.245

  pcking
학벌이 실력의 기준이 안된다라... 그렇다면 당신이 면접관이라면 무엇으로 사람의 실력을 평가하시겠습니까?     2005-03-12 [06:50]
69.210.23.245

  내형이니까
사실 실업계 들어가고 인문계 들어가는게 성적순이지..뭐 그곳에서 자격증 취득한다 하지만 더 큰 대학교에서 더 질좋고 양많은 걸 배울수있다. 맞는말...    2005-03-12 [06:51]
211.210.221.219

  pcking
그리고 40-50대 아버지뻘 어머니뻘 분들 학벌안되서 무시 당하지 않습니까? 당연한거 맡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부모님뻘 어른 무시않하는 사람 몇명이나 된답니까?    2005-03-12 [06:51]
69.210.23.245

  pcking
직장에서건 어디서건 실력안되는 상사들 개무시 팍팍 당합니다. 실력이 없으면 나이가 높던 계급이 높던 무시당하는게 당연합니다.    2005-03-12 [06:53]
69.210.23.245

  반지하의제왕
^^ 아제가말하는일부란 고등학교때 인문계를 선택한 모든 고등학생을말하는것입니다.s대를지칭하는것아니라요,    2005-03-12 [06:55]
61.77.183.44

  김별
야옹. 실업계가 얄팍한 C를 배웠는지 아닌지는 각자 상상해 보도록 하여요. ~~    2005-03-12 [06:55]
61.105.7.81

  반지하의제왕
물론 학벌이 중요하죠..전 학벌과 실력은 별개라구 생각합니다.실력없는 상사는 무시받아도 돼죠..허나 실력없는 상사가pcking님이말하는 s대를 나왔다면..어떻게생각하세요?    2005-03-12 [06:57]
61.77.183.44

  반지하의제왕
pcking님과 저는생각하는바가 많이틀린가봅니다.저 잠시 씻구 30분후에와서리플확인할게요..    2005-03-12 [06:59]
61.77.183.44

  pcking
실력없는 상사가 s대를 나왔을리가 없잖습니까? 왜 절대불가능한 일을 가정하시는지요?    2005-03-12 [06:59]
69.210.23.245

  pcking
신해철 씨에게 "당신 아들에게도 대마초를 피게 할겁니까? 와 같은 맥락의 발언이군요...    2005-03-12 [07:01]
69.210.23.245







나리카스에 좀더 성숙한 분들이 웃대보다 많다보니 올려봅니다.
나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사실제가 인터넷이나 사회에서 정말 토론을 많이합니다.
그러나 저는 대부분이 소수의 축이 더군요...
나리카스의 본 게시판 에서도 비추 23갠가먹고 -_-?
리플212개로 신기록을 갱신할 정도로 활발한 토론을 한적이 있구요...

==

나리카스에 어떤분 글입니다.

저게 뭐 어쩃다는겁니까?

물론 학생에게 제일 중요한건 공부입니다.

하지만 저같이 공부에 자신도 없고. 꿈과 이상을 키우느라 공부를 못한 학생은 나라 죽으라는 소리군요.

그래. 그렇다고 칩시다.

저게 뭐 어쨋다는겁니까?

다시 한번 반성하고 목표를 향해 달리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저 글에 가식을 느끼네요.

학벌우월주의에 빠진 빌어먹을 글에 격분하며 의무검정준비하러 학교로 떠나는 진가대령이었습니다.

물론 중요한건 학벌이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마저도 무시하는 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