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느끼는거지만 책값만 해도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도 맘에 드는 책을 교재로 썼을땐 행복하지만
학교교수가 저자인 책일 경우의 난감함 ㅡ.ㅡ;;

아 그리고 저의학교 출판부에서도 책을 만든답니다.
표지도 길벗책 표절하고 안에 시디도 길벗시디가
들어있던데 불법아닌가요? 아님 허가 받고 하는건가?

오늘도 이만오천원짜리 정보통신산업기사 필기책을
이만오천원에 구입했습니다. ㅡ.ㅜ 다 보지도 못할
두께에 또 한번 감동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