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년가까이 살던 상도동에서 서울의 북단끝인 중계로 이사를 했습니다. >.<

이사한건 2월말쯤인데 이것저것 정리하고 하느라 글쓰는게 좀 늦어졌다는...
이래 저래 바쁘고 정신없고 해서 신고가 늦었습니다. ㅠㅠ

지하철역 바로 옆이고 아파트이기도하고 이래저래 생활이 업그레이드가 된 기분입니다.

아.. 아직 책장주문한게 도착을 안해서 내일쯤 짐정리가 마쳐질것같지만..
이번주말이 아니면 정신이 있을때가 없을것같기도하고, 미리 해치우는게 좋을것같아서
이번주 일요일에 간단히 집들이??? 를 하려고 합니다.
그냥 놀러오시면 코즈표 국수라도 한그릇...(퍼퍼퍽)

시간같은건 특별히 없으니 언제라도 OK.(라지만...)

토요일에 오시면 저랑같이 책장정리를...(퍽)


P.S : 이사할때 도와주신 점군, 감자군, 카르군, 봄비냥, 부탁냥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신경써주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이사신고글인데... 집들이 광고...(코즈 국수집열다!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