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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잌후.. 이상한 글만 올려서
모리안
http://old.lameproof.com/439983
2005.03.09
23:19:17 (*.90.50.184)
399
뻘쭘 'ㅅ');
솔직히 노력을 안하는 타입 이라
공부를 잘하는 편(내가 말하니 난감)인데
공부를 안합니다.
좀만 노력하면 될듯 싶은데
안합니다.
에고..
이제 습관이 되버린듯.
지겨운 공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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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9
23:24:57 (*.211.21.60)
新감자
학교 공부가 싫으시면 다른 공부,
아니 그냥 책이라도 많이 읽고 지식을 머리속에 담아두세요.
특정 분야의 지식이든, 다양한 지식이든 간에 언젠가 사용할때가 올겁니다.
2005.03.09
23:29:24 (*.125.73.194)
김형찬
하지도 않는 공부가 지겨울 일이란것은.. 으음..주의의 목소리 말고는없겠지요.
정히 지겹다면 차라리, 대 백과 사전이라도 한번 훑어보심이 좋습니다.
- 잡학 다식이라고야 하지만, 깊게 파고들어갈 생활원리가 아닌이상은, 겉으로 기억되는 작은 것 하나하나 라도, 생각을 조금 유동성있게 돌려주는것에는 도움이 됩니다. -
2005.03.09
23:38:49 (*.126.55.221)
아르데온
학교공부...가 중요하긴 중요하죠....
대부분 후회하는 것이 왜 공부를 안했을까.................(왜안했지OTL...)
2005.03.09
23:47:44 (*.51.241.83)
백성
흔히들 공교육 커리나 교육체계는 인내력 양성에 그 뜻이 있다고들 하지요 ..;
2005.03.10
03:31:32 (*.153.119.212)
프린스[.]
공부가 아니더라도 놀이던 무엇이던 인내심을 가지고 매달려야 좋은 성과를 거두지요 .. ..그게 진리인게구요 (...)
모리안님이 노는것에는 지겹다라는걸 못느끼고 항상 노시듯, 공부도 재미를 붙이면 재미있지요. 강압적인 분위기에 의해 싫게 느껴질뿐.
2005.03.10
10:50:33 (*.148.56.57)
일각수
...
저랑 비슷하셨군요.
제가 중고등 다닐때 모리안님 같았어요.
지금은? >> "공부 안한거 엄청시리 후회하고 있습니다"
학교공부가 영 취미가 아니라면 감자님 말씀대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쪽으로 책이라도 많이 읽어두세요.
2005.03.10
14:46:22 (*.200.81.104)
Cloudkiss
뭐든지 미친듯이 빠져들어라. 젊음이 아깝잖느냐
공부가 아니어도 좋겠죠. 어떤 것이든 미친듯이 빠지는 것은 반드시 무언가를 남기는 법입니다.
하지만 가장 완만하게 쉽게 보상이 주어지는 것이 공부이니 다들 그것에 빠지라 하는...
2005.03.11
00:05:00 (*.97.231.245)
신궁
공부를 안하면 재수를 하게 됩니다
제가 3년놀면 정신차릴줄 알았는데 덜차린 재수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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