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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음악이든, 프로그램이든, 영화나 애니든....무조건 구워댔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구워둔 것들,

음악은 CDP를 안들고 다녀서, 프로그램은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다시 구하는 까닭에, 영화나 애니는 한번 본거 또보기 싫어서...

구울때 시디트레이에서 뺀 이후로 다시 집어드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걸 깨달은 이후엔 시디를 굽는 일이 없더군요.

CD라이터 써본지가 2년이 넘네요=_=

CD라이터가 그나마 귀할땐 수집벽 증세라도있는 마냥 참 열심히 구워댔는데 말이죠.


CD라이터 자주들 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