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달간 환경조사에 나서고 조사에 어떠한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라는 내용에 합의했다고
들었습니다. 이 지율스님의 단식에 대해선
환경을 위해 힘쓰시는 정말 헌신적이고 멋진 분이라는
의견과 국가기강을 망친다. 저런식으로 하면 공사 진행될것이
있겠는냐 라는 의견이 팽팽히 충돌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환경을 지키는데에는 동의하지만
정부측에서 처음부터 각계 여론이나 경우의 가지수를
철저히 따져서 이런식의 논란의 여부를 최소화
시키고 한번 추진시키는 정책은 왠만해서는 잘 수정하지
않아줬으면 합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이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려선 안될일이니 말입니다.
자연환경을 위한다고는 하지만... 이기적인것같기도... 주변에선 별로 좋은시선으로 안보더이다..
항간에는 절이있는 산에 터널뚫고 공사질하면 절의 기운이 빠져나간다고 하여... 그것을 막기위한것이라고도...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