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좀 해보고 안해봤는데.. 고전게임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해봤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워크스페샬패키지(?)를 산 녀석이 있었는데..
정확한 내용물은 기억이 안나고.. 1&2에다 확장팩까지 있었던 걸로 기억.. 포장도 엄청 멋지고..)

흠.. 일단 게임 속도가 너무 빨라서 난감;  (풋;)

플레이 하면서 여러가지를 느꼈습니다.

제일 처음 눈에 들어온건 너무나 당연하지만.. 그래픽의 발전;;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발전되었다는 것입니다.

워크3나 스타에 비해 워크2는 OTL할 정도로 불편하더군요. (예전엔 못느꼈는데;;)

그리고 C&C방식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C&C는 완전 OTL;;

여튼.. 나름대로 재밋게(?)플레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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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채취방식중 독특했던게 하나 더 기억나는데..

국산 RTS였는데.. 삼국지를 바탕으로 한 게임이었습니다.. (제목이 뭐였죠;;? 음;;)

여튼.. 유비인가 그 종족(?)이 자원채취를 할때.. C&C처럼 원래는 어떤 차가 자원을 채취해서

건물로 운반하는 건데..  어떤 비행기를 만들면 그 비행기가 차 위를 지나가면서 자원을 받아 운반하는..

그런 방식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꿈꾼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