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여성분에게 특별한 마음이 없다면..그냥 자연스럽게 관계가 회복될때까지 두고보시는것이..
2005.02.03 18:13:17 (*.248.204.49)
데님 파월
인터넷에서 만나셔서 인터넷에서만 이야기를 나눈 사이인가요?
2005.02.03 18:13:31 (*.115.10.99)
윈디케이
동갑 입니다 -_-;;
제가 자주 가는 사이트 채팅방에서 자주 만나기도 하는데..
친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네.. 아니오.. 하니.. 상당히.. 좀 그렇더군요
자연스럽게 관계가 회복될때까지 두고보기엔.. 그 애 성격으로는 회복이 안됩니다..
2005.02.03 18:14:53 (*.79.77.3)
준야
그 여성분께 특별한(음?-_-;) 마음을 가지고 계신가 보군요...흐흐흐..
2005.02.03 18:15:20 (*.115.10.99)
윈디케이
뭐.. 전화로도 이야기하고 하긴 합니다만.. 인터넷 쪽이겠죠..
사실 뭐 실제로 만나려고 하다가 어긋나서 싸워 버린 쪽이니..
인터넷에서만 만났더라도 좀 그런편은 아니겠죠..
2005.02.03 18:15:48 (*.248.204.49)
데님 파월
음.. 그냥 '아는 여자애'인가요 아니면 현재는 '아는 여자애'일뿐이지만 뭐.. 그 이상의 그 무언가(;)를 생각하는 관계인가요?
너무 깊은 것까지 물어보는건가.. (남 일에 관심 많고 정작 자기 일은 잘못하는 DP군.)
2005.02.03 18:17:03 (*.115.10.99)
윈디케이
그 이상의 무언가 까지야..
그냥 채팅방에서 어느정도 말장난하고 지내는 상태에서
갑자기 냉대해지니깐 주위사람들 눈총이 좀 그렇습니다 -_-
2005.02.03 18:19:44 (*.248.204.49)
데님 파월
음.. 어떤 일로 싸웠는지 모르니;; 흠.. 주윗사람들의 눈총은.. 윈디케이님이 일방적으로 잘못한 일이 아니라면 괜찮을꺼라
생각합니다.. 음.. 남자와 여자가 싸우면 일방적으로 남자가 잘못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2005.02.03 19:15:08 (*.74.166.17)
박정우(J.W)
......아~ 날씨 춥다.
2005.02.03 19:23:23 (*.145.12.221)
타나토스
사과 했는데도 네, 아니오로 대답한다면 좀 어려운 상태군요.
미안하다고 해도 상대방이 제대로 안받아주면 화나고 더 뻘쭘해지는 수가 있으니
우선 미안하단 말은 배제하고, 여러가지 동원해서 화풀어주던가.
상대방이 설령 화를 내더라도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갖은 아양을 떨던가.
아니면 화 풀리도록 냅두던가 셋중 하나뿐인데..
마지막은 비추. 풀리더라도 오래 걸리고 자칫 잘못하면 쌩까고 사는 수가 있어서.
그리고 채팅으로 하면 역효과 나니까 만나서 하세요.
2005.02.03 19:40:48 (*.248.210.180)
Unfinished
무책임한말이지만...
시간이 모든걸 치료해줄꺼에요 ㅠ_-... // 하지만 그건 ... (이하생략)
2005.02.03 19:41:01 (*.248.210.180)
Unfinished
자꾸자꾸 대화하면서 풀어보는게 좋을듯 싶어요
2005.02.03 20:00:11 (*.125.73.194)
김형찬
간단하게는 대화를 자주걸고, 예전에 자주말하던 화제들을 주로 끌여다가 쓰고, 가능한한 다른사람이랑있을때 위해주고,
정 안통하면 친구하나동원에서 그애랑 싸움시켜놓고, (모르는 친구로) 편들어주고....(사악한가? 이거 좋던데..)
동갑이면 엄청 뻘쭘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