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져로 쪽지를 보내면서 잡담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잡담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 저것 이야기를 나누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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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뭐 좋은 아이디어 없냐?  게임하고 관련된거.

뭔가 이상한 아이디어가 몇 개 나왔습니다;

녀석이 체대쪽이라 그런지.. 체육에 관련된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그렇게 얘기를 나누다 결국 결론은....

'대운동회'가 되버렸습니다..ㅜ.ㅡ

2. 사귀는 애 있냐?

없답니다.

그런데..운동하는 여자애중에 예쁜 애도 있답니다.

팔둑과 허벅지의 압박은 없냐고 물으니, 없다고 합니다.  근육이라..네요; (근육은 무서운데;)

3. 되고 싶은거 있냐?

아직 없답니다.

전 되고 싶은게 많아서 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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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대화중에 간추리면 이정도;  유후~  오늘은 밤을 새고 싶습니다~

책을 읽어야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