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 말로

저 2월 17일 군대 입대 하구요.

2월 5일날 알바 끝나고요

2월 5일쯤에 이번 새해 첫 데이트로 예약되 있구요 orz.....(물론 군대 가기전에 뭐 그냥...같이 일했던 연상의 누나와 마지막... 인사로)

기분 좋아서 글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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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걸전 오랜만에 다시 합니다. -_-

아무리 해도 해도 질리지 않는 게임...

처음 했었을때는 유비 코 100번 누르고 그 상태로 진행했는데....그때 장판파의 전투에서 아주 처절하게 깨졌죠 에휴 -_-;; 한 몇달간을 못깨다가 유비 하나랑 농민 하나 살려서 간신히 깼던거 같더군요.

그리고 후에 관우 장비 다 죽고 -_-;; 사마의 전투(마지막 3번 연속 싸우는거 나중에 조조 나오는 기괴함까지 -_-)에서는 결국 포기까지 하는...

그리고 2번째 게임을 했을때는 유비 관우 장비 능력치 만땅으로 게임 해서 깼던것...

3번째로 플레이 할때는 유비관우장비 엠피 다쓸때까지 전투 완전 시간제한으로 끝나기전까지 처절하게 끌고 가다가 나중에 죽이는 것...(나중에 유비 관우 장비 70대 였던거 같았는데 이렇게 하니 참 쉽더군요 -_-;; 대신 한번 노가다 실수 하면 진짜 게임 하기 싫어졌지만...)

4번째로 플레이 할때는 프로그램 조작하는 거 구해서 유비 대신 이름을 조조 관우를 하후돈 장비 대신 하후연 으로 하면서 플레이 다른 장수 그대로 -_- 도중에 버그 나서 게임 못함 -_-;;

아마 이번이 5번째인듯 하네요. -_- 이번 목표는 일명 하나도 안죽고 끝까지 깨기...

-_- 온라인 게임은 노가다 싫어 하는데 왜 삼국지 영걸전은 이렇게 하는게 재미있을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