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밥도 됬겠다 공부를 시작하자 싶어서 이거 저거 책을 3권이나 사버렸습니다...그것도 한 5개월전에
-_ㅡ;

사고나서 보니까 후회가 되더군요 소포값 아끼려다 관물대에 책이 3권이나 있으니 날 보아라! 라는

압박감이!!! 결국 그 것때문에 1권은 나름대로 성실하게 봤는데(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나머지 2권은 보기가 싫네요...

아! 책 이름은 C로 쓴 자료구조론과 Pritical C, 행복한 프로그래밍(프로그래밍 예세이) 입니다.

Pritical C는 어째저째 봤는데 C로쓴 자료구조론이 책이 너무 딱딱하고 오래된 책이라

과연 이 책을 봐서 나에게 도움이 될까???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행복한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에서 저의 잘못된 생각을 잡아주더군요

"프로그래밍에서 필요한것은 획기적이고 효율적이지만 확실히 증명되지않는 기술보다

오랜시간 다듬어져 그 명제가 확실하고 체계적인것이다."

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오래된책도 서습없이 볼려고 합니다.

근대 C로보다 C++을 보게되면 약간의 혼란이 야기될지도 =_=;

에효~ 언능 C++을 공부해야 할탠데 이상하게 저한테는 C 만 공부해서 그런지

C 이외에는 보기가 싫어지는 =_=ㅋ(A형이라 그런가? )

여튼 군대에서 전역하기 전에 이 책들 다 보고 시간되면 토익책도 볼려고 하는데....

토익책은 걍 안보는 쪽으로....책이 많으면 정신이 없걸랑요~(사실은 이 3권 말고도 좋은생각도 읽어야 되

구 게임책도 읽어야 되고 잼있는 소설책도 읽어야 되서 ㅡ_-ㅋ)

휴가 나왔는데 할게 없어서 걍 이런저런 넋두리나 해봤습니다.

근대 진짜 휴가 나오면 생각없이 돈을 쓰게되서 참 않좋네요ㅡ 크윽

그럼 잘 지내시구~ See U Next Time


[피에스] 프로그래밍이란?

사람들이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벽에 머리를 밖아가며

생각해낸 공식을 컴퓨터에게 자상하게 가르켜주는 것이다.

by 행복한 프로그래밍(프로그래밍 예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