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dreamwiz.com/BIN/viewnews.cgi?cm=2&id=20050106&se=11&ki=sportainment&fn=200501061027111027234.html&log=new_dw_s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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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누구 누구가 어떻게 말했는데.. 또 누구 누구는 이렇게 말했다...
이 기사는 좀 양호한 편인데..
인터넷에는 정말 온갖 사람이 다 있지 않습니까?
거기엔 대학교수도 있을수 있고, 저처럼 아직 개념 못잡은 고딩도 있고, 개념의 유무를 생각해보지
않은 초딩도 있을수 있는데.. 그냥 아무나 하는 소리를 가지고 뭔 일이 난것처럼.. 혹은 권위 있는
사람의 말인양.. 기사를 쓰는 걸 보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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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우리나라 네티즌과 다른 나라의 네티즌 사이에 약간의 충돌이 있을때..
그걸 무슨 국가의 자존심이 걸린 전쟁으로.. 인터넷 전쟁이라고 기사를 쓰더군요.
그 기사보고 거기로 뛰어가 용감한 전사인양 싸우는 사람들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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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 연예인 성형에 관한 기사들이 많이 보이는데;
별 상관있나; 난 성형한 사람도 괜찮은데;; (그래도 본인은 수술하는거 무서워서 못함; 귀걸이와
비슷.. 다른 사람이 하는건 싫어하지 않지만 무서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