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이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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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보가 유료인걸 처음 알았습니다.
늘 악보는 공짜라고 생각했는데 인터넷에서 구해보려니 유료더군요. 한 곡당 400원.
그리고 클래식부터 가요까지 다양한 악보를 구할수 있는 사이트가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2. 악기도 생각보다 비싸다는걸 알았습니다. (얼마전 리플에도 달았던 글이지만;;;)
악보를 찾다 우연히 악기판매사이트에도 들어가게 됬는데 생각보다 악기가 비싸다는걸 알게됬네요.
기타나 드럼, 피아노같은 악기들. 100만원이 넘어가는 제품이 많았습니다.
제가 악기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전자기타의 경우엔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인것 같더군요. 그리고 드럼이 굉장히 비싸고.. 특히나 저는 처음 본 전자 드럼같은건
엄청 비쌌습니다. 마치 오락실에 있는 드럼매니아인가? 그걸 보는 것 같았네요.
가장 무난할꺼라 생각했던 피아노도 꽤나 높은 가격.
제가 살만한건.. 드럼채정도.. 만원~
3. 도와 레사이에 음이 더 있다는걸 새삼 깨닫다;
이것도 악보를 찾다가 새삼 알게 된건데.. 도와 레 사이에 음이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네요;;
맨날 음은 도레미파... 만 생각했지.. 그 이상은 생각을 안함..
4. 키보드 바꿨습니다.
친구집에서 뺏아왔는데.. 스페이스바가 상당히 불편하네요.
꼭 스페이스바의 중간부분을 눌러야 눌러지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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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쯤에서 잠자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