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files.naver.net/data3/2004/12/16/97/pic-20041213205623-YJTQBGJBGI1.jpg

40세 전후의 남성의 누구나가, 어렸을 적에 열중한 애니메이션 「마징가 -Z」. 방영으로부터 약 30년이 경과한 지금, 로보트의 격납고 공사의 설계가 실제로 행해져 그 경위가 1권의 책이 되었다. 수주를 “기다린다”는 것은 대기업 종합건설회사인 마에다 건설공업이다.
◆이미지를 타파
통근으로 이용하는 선로나 도로 등의 공공 교통 인프라 , 오피스 빌딩 , 자택의 맨션…. 우리의 생활은 24시간에 걸쳐, 종합건설업자가 시대 마다 제공해 온 첨단기술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 거기에 비하면, 너무 친근감이 없고, 담합 문제 등의 영향으로 이미지도 결코 좋지 않다.
「이러한 분위기를 타파하고 싶다」. 이번 프로젝트의 중심 인물인 이와사카 테루유키·경영관리 본부 종합 기획부 주임(36) 도 , 위기감을 느끼는 한 명이었다. 특히, 혼다나 소니가 2족 보행로봇을 완성했을 때, 남녀노소가 손뼉을 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에 「같은 제조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쇼크를 받아 답답함을 느꼈다」.
로보트를 단면에 테마로 임해, 홈페이지에서 공개하면 일반의 사람도 건설업계에 흥미를 가질 것. 그렇게 확신한 이와사카 주임은, 유치원생 무렵에 열중한 마징가 -Z를 소재에 선택했다.
다만, 마에다건설이 자랑으로 여기는 것은 토쿄만 아쿠아 라인의 건설 등으로 활약한 터널 굴착등의 토목공사. 그런데, 로보트 본체가 아니고, 원작 대로에 표면이 수영장으로 덮인 격납고를 충실히 재현할 것을 결정해 멤버 5명에 의한 환타지 영업부가 스타트 했다.
활동은 완전한 자원봉사. 작업은 사내 규정의 근무시간외를 활용해 갔다. 설계 룰은 어디까지나, 현행 기술의 적용. 예를 들면 애니메이션의 격납고는 이름난 물 지역으로서 유명한 후지산 부근이기 때문에, 지하수를 더럽히지 않는 굴착 공법을 선택한 것 외, 적의 공격을 막기 위해 지하 구조물은 원자력 발전소의 외벽 건조 기술을 응용했다.
그리고, 높이 18미터, 무게 20톤의 마징가 -Z를 효율적으로 옆 이동과 승강을 시켜 격납고의 천정판을 개폐하려면, 고도의 유압 장치도 불가결. 자사의 설계부 뿐만이 아니라, 히타치 조선이나 쿠리모토 철강소 등, 외부로부터도 협력을 얻어 설계도를 완성시켰다.
◆제2는 은하 철도
격납고는 길이 36미터, 폭 16미터, 깊이 45미터의 직방체. 본체 토목공사와 기계 설비, 오수처리장을 맞춘 견적액은 약 72억엔으로, 30층건물 정도의 초고층 맨션 공사에 필적한다.
2002년 가을부터 시작한 기획의 개요는, 홈페이지에서 수시, 공개했다. 그것을 정리했던 것이, 환동사가 발간한 「마에다건설 환타지 영업부」(1300엔) 이다.
이번 격납고 설계는 화제 만들기로 확실한 성과를 올렸다. 건설업계와는 가장자리가 없는 젊은 여성으로부터도 「노력해 주세요」라고 한 메일이 다수 전해져 홈페이지가 다운 상태가 된 케이스도 있다.
동영업부에서는 제2탄으로서 견적액수가 37억엔이라고 하는 「은하 철도 999」의 발착용 고가다리 공사의 설계에도 임했다. 홈페이지에서의 공개를 끝내고 있어 이것에 계속되는 제3탄의 프로젝트도 계획중이다. (이토 슌우)
---
만든건 아니고 설계만 해놨나 봅니다.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