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너무 기대됩니다
매번 홈피에 가서 인터뷰라던지 글을 보면 마구마구 두근거리네요
그런데, 막상 선보일때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불만스러운점이 많이 보이면
왠지 모르게 크게 실망할거 같은 게임이라고나 할까...orz(물론 제 생각일뿐;)
너무 크게 기대하다가는 말짱 낭패보는 경우가 종종 있던데 내년에는 재밌는 게임좀 할수 있으려나
잇힝
매번 홈피에 가서 인터뷰라던지 글을 보면 마구마구 두근거리네요
그런데, 막상 선보일때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불만스러운점이 많이 보이면
왠지 모르게 크게 실망할거 같은 게임이라고나 할까...orz(물론 제 생각일뿐;)
너무 크게 기대하다가는 말짱 낭패보는 경우가 종종 있던데 내년에는 재밌는 게임좀 할수 있으려나
잇힝
로밍![[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805point (48%), 레벨:6/30"){kind=icon}
★_zignight_★
2004.12.05 23:01:52 (*.111.98.14)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869point (62%), 레벨:5/30"){kind=icon}
신궁 저는 감자님 말씀에 동의 안해요
男케릭터도 이뻐야 하므로..꺄악♡ *>ㅅ<* ...
[성 정체성의..위기...인건가] 는 아니에요(.)
男케릭터도 이뻐야 하므로..꺄악♡ *>ㅅ<* ...
[성 정체성의..위기...인건가] 는 아니에요(.)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22point (24%), 레벨:0/30"){kind=icon}
앙큼상큼 [.군]![[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470point (4%), 레벨:7/30"){kind=icon}
노을비![[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067point (77%), 레벨:4/30"){kind=icon}
완숙군
2004.12.06 00:38:39 (*.211.21.60)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7158point (91%), 레벨:8/30"){kind=icon}
新감자 노을비: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의 TV 애니를 봐라~☆
그리고 다들 그렇게 그라나도를 '기대작'이라고 말씀하시면.. 학규님의 어깨가..으흐흑 llllOTL
그리고 다들 그렇게 그라나도를 '기대작'이라고 말씀하시면.. 학규님의 어깨가..으흐흑 llllOTL
2004.12.06 01:58:57 (*.145.12.225)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823point (2%), 레벨:3/30"){kind=icon}
타나토스 솔직히 이런 글들을 보고 있노라면 김학규씨의 어깨가 너무너무너무 무거워져서 '확 그냥 기대를 져버려?' 하는 앙심을 품으시고,
알수없는 게임을 만들어 버리면 그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막말 같나요?
사실 그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지금 김학규씨의 환경은 처녀작을 만드는 기획자에게 모두가 기대를 거는 형국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지요.
자신의 회사. 그것도 사장의 위치에서 만드는 첫 게임.
라그나로크 때의 환경과 달리 많은 경쟁작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하는 시기적 배경.
첫 게임이기 때문에 그리고 새로 끌어들인 많은 인력때문에라도 실패해선 안된다는 중압감.
그리고 라그나로크라는 게임으로 인해 알려진 자신의 대외적인 이미지에 유저들이 거는 기대.
(자신이 있었던 때의 라그나로크 이상이 되지 못한다면 실패할 것을 알기 때문에 오는 중압감이랄까.)
저같았으면 아예 공지사항에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라고 띄울 지경입니다.
아니 그러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저런게 어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알수없는 게임을 만들어 버리면 그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막말 같나요?
사실 그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지금 김학규씨의 환경은 처녀작을 만드는 기획자에게 모두가 기대를 거는 형국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지요.
자신의 회사. 그것도 사장의 위치에서 만드는 첫 게임.
라그나로크 때의 환경과 달리 많은 경쟁작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하는 시기적 배경.
첫 게임이기 때문에 그리고 새로 끌어들인 많은 인력때문에라도 실패해선 안된다는 중압감.
그리고 라그나로크라는 게임으로 인해 알려진 자신의 대외적인 이미지에 유저들이 거는 기대.
(자신이 있었던 때의 라그나로크 이상이 되지 못한다면 실패할 것을 알기 때문에 오는 중압감이랄까.)
저같았으면 아예 공지사항에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라고 띄울 지경입니다.
아니 그러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저런게 어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