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못쳤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못쳤다고 하면.. 그냥 하는 말인가 보다.. 하고 여기는데..

정말.. 못쳤습니다.)

뭐.. 그다지 변명할꺼리도 없고 후회도 없습니다.

성적 나오면 대충 성적봐서 공립 3개 학교중 하나로 최대한 제게 맞는 곳으로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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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도 쳤으니 이제 시간도 많고 해보려던 게임들도 해보고 놀러도 좀 다녀보고 해보고 싶던

공부도 해봐야겠습니다.        생각도 좀 하고.. 마인드도 좀 변화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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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언어영역 듣기 3번문제에 저를 위한 노래가..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요즘 이런 노래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