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께서 너무 지쳐보이셔서 오늘 저녁은 제가 맡게되었습니다.
(동생녀석은... 수험생이라는 핑계로 일은 전혀 안합니다, 망할.)
마침 오늘 장보면서 카레가루도 사왔겠다, 재료도 잔뜩있겠다.
카레를 만들어봤지요.
재료는! 카레가루, 당근, 양파, 새송이버섯, 당근, 피망, 고구마, 깡통옥수수, 소고기입니다!
단맛을 위해 과감히 감자(감자님이 아니에요)를 빼고 고구마를 투입!!
소고기는 조금만 넣고 대신 새송이버섯을 10개정도 투입!!
맛이 재미있어질거같으니 피망도 추가!!
해서 나온것이 이것입니다.
그럼 밥먹으러...(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