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데스노트가 한국판으로 1권이 발매되었습니다.



저도 예전부터 많은 얘기를 들어와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MSN에서 아는분의 별명이 데스노트 5권 열혈 버닝!!!



이라고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해서 보셨나요?



라고 여쭤보니..



번역본을 보셧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그분께서 일어판을 사셔서 번역해서 보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자꾸 대화하다 보니 스캔본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아는 분까지 스캔본을..



제가 개인적으로 스캔본을 아주 싫어하는 성격인지라..



데스노트 팬클럽에 올라온걸 보셨다는데..



번역본과 스캔본은 다른걸까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