잤다 일어나서 밥먹다가 '어라? 뭔가 이상하네?' 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보니 왼쪽얼굴이 마비됬습니다 -0-;;;
이것도 담때문에 그런걸까요...?;;;
밥먹는데도 입술이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니 조금씩 새려하고,
눈을 깜빡이는건 되는데 입술끝을 들어올리질 못하겠습니다 ㅠㅠ
흑, 상큼하게 웃으려해도 거울을 보면 비웃음이 되어있어요 ㅠㅠ
혹시... '담때문에 자주 고생하시는분'들중 안면마비도 걸려보신분 계신가요..?;;
풍일까봐 무섭습니다 ㅠㅠ




혹시나 신경까지 다 죽어버렸나 해서 뺨을 되게 올렸더니 아프네요 =_=;;
놀래서 침맞고 마사지중인데 아직도 낫질 않았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