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2 인문계열학교에다니는 이과생입니다. -_-;

아... 뭐... 컴퓨터 씨퓨문제로 마우스 키보드끈김현상과 동시에..

하늘이주신 벌이다 생각하고 게임 모두 언인스톨하고 ...

컴퓨터고치면하려고했던 lcd 파일들도 (;;;) 모두 지워버렸습니다.

지뢰찾기나 하고있죠 -_-;


게임기획자 지망생이...면서 고3이면...

고3의 본분이 우선이죠?

그래도... 대학들어가기전에. 개발자로써 조금의 발전은 있어야.. 남들보다 1mm라도 앞서갈텐데...

집에 기획관련서적은 사다놓고 -_- 뭐.. 대충보고, 아키텍처는 너무 길어서 보다가 끈키고 ;;


고전게임즐기고 역기획서쓰고... 이런거 주말에 한두번씩만할까요?

아니면 게임하고 인연끈코 남은 400여일동안 공부에 올인할까요...

전 좋은대학간판을 포기할수가없네요.

대학안나오고 사회에서 살아갈 자신도 없구요.

그냥..공부다 잘 안되고... 아이들은 멀어저만가는데. 뒤늦은 걸음마를하고있어서... 답답한맘에쓰네요.


'모르는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그게 아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죠?

제생각에는... 자신이 모르는것을 아는순간 , 그걸 알아가면 되는 것이기에 아는 것이다.. 이런뜻인듯한데요..

저는 게으름이 문제네요.

모르는 것, 부족한 것, 해야하는 것, 모두 알고있습니다. 게으름... 귀차니즘 -_-

매일매일 메가톤급 귀차니즘이 텍사스 버팔로때처럼 밀려오네요...(-_-;;애욕전선에 나온 표현...)

에휴.!!!

어찌하오리까~~~


-_- C언어책도 사다놓고 초반에 보다가 뭔말인지 몰라서 재꼈는데.. 다시볼까나..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볼까나... ㅠ_- 아.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