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제가 국민학생때 봤던거 같은데.. 음

서양(미국?) 만화인 거 같습니다.

3명(2명?)의 주인공이 나오는데 각각 등에  0--ㅁ--0 처럼 생긴 날개를 달고 있고
날개에 부스터나 무기 또는 장치들을 교체/교환 하면서 달 수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로봇이나 인조인간에게 무기나 장치를 다는건 많이 봤지만, 실제 사람에게 저런 기본틀을 달게 하고 여러가지 장치들을 상황에 따라 바꿔가며 달 수 있던걸보며 재미있게 봤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나 기억하시는 분이 있나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