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쓰는건 그냥 자료 + 약간의 제 생각 추가 입니다. 의견 있으면 남겨 주세요.

지금까지 보면서, 근현대사에 가장 우리 국민들이 기억하는 대통령이 있다면,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이승만 전 대통령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중, 이승만 대통령은, 1919년에는 대한 민국 임시 정부의 대통령이 되었고, 그 후, 미국에 "일본대신 우리 나라를 점령해서 다스려 주십시요" 라는 뜻의 (정확한 내용은 중학교 3학년떄 읽은듯 해서... 기억이 안나네요.) 서한을 보냈다가, 이후 이 일때문에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고, 미국에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일이 있은 후,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위신은 크게 떨어졌죠. (여기까지 기억함)

그리고, 이후 미국이 남한을 점령한 후, (해방보다 점령이 어울릴듯 하네요.)

이승만이 초대 대통령이 됩니다. 하지만, 이미 정치적 지지 기반이 없었던 이승만은 친일파 들중, 특출한 인물들을 사면해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정치적 지지 기반을 다져졌다고 합니다.

또한, 6.25 사태가 일어 났을때, 이승만 대통령이 서울을 급히 빠져나가며, 한강 다리(?) 였던가 서울과 연결된 다리를 부셨서 서울에 있던 일부 난민들이 대피 하지 못한 일화도 있죠. (이 내용의 출처는 기억이 안나지만, 삼국지 와 리더쉽 뭐 이런 내용의 책에서 유비의 장판파 전투때 이야기와 비교 하는 장면서 나왔던 걸로 기억나네요.)

-> 이승만은 본인은 서울을 사수하겠습니다 라는 라디오방송을 하고는 그와는 반대로 서울을 뜹니다..
수원 -> 대전 -> 대구 -> 부산으로 이동합니다..
밑에 있는 사람들이 보좌를 잘못했습니다..
신성모 같은 사람들요..
채병덕 이란 사람도 좀 문제가 있습니다..
북한군 남진을 조금이나마 늦추기위해 한강인도교를 폭파하기는 했는데 다리 위에 있던 무고한 시민들만 폭사(정말 끔찍합니다..)당하고 별 효과도 없었습니다..
이승만이 서울을 사수하겠다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서울에 남았다가 인민군에게 재판을 받고 죽은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합니다..

(네이버 에서 그 당시 사실을 아는 듯한 분이 써주셨는데, 신성모 라든지 채병덕에 대해 잘 몰라서 그냥 참고로 올렸습니다.)

정경 유착이라든지, 독재자 뭐 이런것은 제가 잘 모르니 접어 두고요.
후에 그의 부정선거에 분노한 국민들이 4.19혁명을 일으키자
대통령직에서 하야한 뒤, 하와이로 망명해 그곳에 묻혀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사실 저도 아무것도 모를때는, 한강의 기적을 만든 사나이.
지금의 대한민국의 기틀을 잡은 사람... 이라는 말로 엄청나게 대단한 사람인줄 알았습니다.(어떻게 보면 실로 대단한 인물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제가 존경하는 고등학교 은사님에 의하면, 그는, 친일파 였고, 독립군을 잡아 넣을려고 환장한 장교였으며, 후에 쿠테타를 일으켜, 나라를 점령했던 사나이였다고 합니다.

그는 어릴적에(23살 때) 다카기 마사오라 이름을 개명했고, 이후, 만주군관 학교 2기생으로 들어갔다가...

일제 어디 로  편입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군관학교를 졸업한후, 독립군 토벌 작전에 여러번 나갔습니다.

이후 이야기는 사실인지 몰라서 잠시 생략하고, 이후 박정희는 쿠테타를 일으켜 대통령의 자리를 차지 하게 됐습니다.(여기서부터는 제가 아시는 선생님이 설명해주신 대로 그대로 쓰겠습니다.)

그리고, 박정희가 나라의 최고 자리를 차지하게 되자, 남한은 북한과의 정당성에서 크게 밀리게 됩니다.

친일파 가 점령한 남한 거기에 쿠테타로 차지해서 더더욱 명분에서 밀리는 박정희

독립군이였던, 김일성의 북한 (약간 표현이 이상한것은 어쩔수 없네요.)

그것을 안 박정희는, 자신이 할수 있는 최대로 할수 있는 일을 찾습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을 올리는 일...

이 당시 우리나라는 북한비해, 경제도 어려웠다고 하네요.(산업 단지라든지 그런것들이 전부 북한쪽에 있어서...)

그래서 그는, 나라의 사람들의 입과 귀를 막고 오직 일만 시켜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을 시켰음,

어느 누구든 그렇게 강압적으로 하면, 백성들은 따를수 밖에 없다고...(이때 설명해주셨던 그 내용을 제가 기억이 안나 이렇게 얼벼 무립니다.) 그렇게 하면 어느 누구든 그렇게 따를수 밖에 없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경제 개혁을 하기 위해 일본에게, 돈을 요구 했습니다. 전에 조선을 침략해서 점령했던 그 모든 일을 용서 할테니 돈을 달라고...

여기까지가 제가 아는 내용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배워온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