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시간은 좀 짧은 1시간 15분 정도..
내용 줄거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중간에 고고학자가 한마디로 풀어버려서
생각없이 봐버렸습니다. -_-; 그 다음부터 액션의 연속인데..
좀 활약할 것 인간들이 힘을 못쓴다는 것..

출연하는 에어리언과 프레더터들이 캐릭터성의 묘미가 커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봐버렸습니다.;; 특히나, 싸우는 장면보다는
대결구도가 더욱 흥미있었습니다. (좀.말도 안되게 막판에 인간과 함께 싸우는;;)

후편을 예고하는 듯한 마무리는 조금 걱정스러운 장면...
(에어리언+프레데터=프레리언 ?? =ㅁ=')

주변사람들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유치하다는 말을 하지만,
그런대로 재밌게 본 영화 였습니다. ^^;
(그중에 올여름 영화수작은...알포인트였던것 같네요 ^^;)

다음 기대작은
레지던트 이블2:묵시록 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