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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자면 드라마를 본건 아니고... 그를 둘러싼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 점.

"이렇게 결말내려도 될까요?"

시청자들에게 이런 것도 허락받아야 하는 시대가 된 걸까요? =_=

방송작가들이 줏대가 없는건지, 네티즌들의 힘이 그만큼 커진건지....어느쪽이든 네거티브...OTL

결말이 맘에 안든다고 아우성치는 시청자들이나, 방송작가들이나...
말그대로 생쑈...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