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사 입니다.

지금 게임 하시고 계세요?

그러면 어떤 게임을 하세요?

어떤 스타일 좋아 하세요?

저는 간단히 말해서... RPG 나, 어드벤쳐 종류를 좋아 합니다.

(하지만 지금 하는 게임 종류는 전략시뮬...WAR3 : FROZEN )



RPG를 좋아 하는 내가 주인공이 되서, 새로운 세상을 걸어 다니며, 여행하고, 모험을 즐긴다는 점...

어드벤쳐 를 좋아 하는 이유는, 제작자가 만들어 놓은 엉킨 실을 점점 풀어 가며, 진실을 밝혀 간다는 점(이 밝다가 맞나요 ㅡ_ㅡ;;)

그리고 지금 워크3 를 하는 이유는... 컨트롤 하는 재미 정도?(컨트롤이 꽤 중요한 게임이라..)

저는 온라인 게임을 지금은 안합니다.

컨트롤 하는 재미가 없어요.

그냥 발을 탁자에 기대고, 손을 하나만 마우스 에 대고, 가끔 손을 클릭 하면서, 레벨을 올리고, 가끔 왼손 쓰며, 물약 먹는게 싫어서요...

그러면, 제가 하고 싶은 온라인 게임은 뭘까요?

한마디로 말해서, 유레카 란 만화에서 나오는 스타일의 게임...ㅡㅡ;; 하지만 현재로썬 아직 이른 시기 인거 같고...

그래서..


1. 컨트롤에 의해, 케릭을 조종 가능.(컨트롤에 의해, 상성도 무시 가능하도록, 그래서 키보드 + 마우스 이면 좋겠네요.)

2. 처음부터 클래스 간의 벽이 없었으면합니다.( 라그나 로크의 노비스 같은...) 그리고 전직 하면... 하나의 클래스를 전직하는게 아니라, 여러개의 클래스 전직을 원합니다. (아직은 모르지만, 현재로 봐서는, 유레카 같은 만화에서 나오는 전직 스타일??)

3. 모든게 불공평 했으면 합니다. ( 게임이 재미 있을려면 불공평 해야 한다고 봅니다. 뭐랄까... 인간의 특성처럼...ㅡㅡ; 어떤것이 뛰어나다면, 어떤것이 뒤떨어진다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불공평한거 무지 싫어 하겠죠? 리니지의 인기요인으로 게임상의 불공평함에 의해... 자기가 그 불공평한 특권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고 보는게 아닐까요? 현실도 그러고 보면, 태어나면서 인간은 모두 불공평하군요. -_-;;)

4.  렙업 하면서 스텟 조종을 쉽게 조종하면, 그에 따라 능력치가 순식간에 바뀌는 정도? 그것도 싫습니다.
  ( 내가 뭐를 하냐에 따라 능력치 상승 이런식으로... 어쩌면, 제가 생각 하는 시스템이 노가다 시스템이 될지 모르겠네요 -ㅅ-;; 하지만, 확실히 천년이나 다른 게임처럼, 메크로로 계속 돌리면 자동으로 능력 오는 방식이 아닌...것이였으면 합니다. 해법은 저도 몰릅니다.)

5. 검이나, 방어구에 내구력이 있고, 직접 유저가 검을 제작할수 있어서, 세상에 하나뿐인 검이 가능한 세계면 좋겠네요.(인첸트 보다는... 망치로 새로 그 검을 재련 시킨다고 해야 하나? ㅡ_ㅡ 현실의 또다른 반영을 꿈꾸는 저에겐, 제련 과정 조차 어렵게 했으면 합니다. 현실처럼 쿨럭 ;;)

6. 필드가 전부 연결됐으면 좋겠습니다. 던전이나...길이나..( 안타깝지만 리니지2 가 이런 방식인가요?)

7. 텔레포트 이동이 없었으면 좋겠네요.(자동 이동 시켜주는 텔레포트 npc 같은것... 대신, 말이나, 비공정 처럼, 날아다니거나, 걸어다니는 빠른 운송기구 있어도 잼있겠다 +_+ )

8. 케릭을 만든 날을, 게임상에서 그 케릭의 생일로 지정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네요.(이게 안된다면, 유저의 생일이 케릭터의 생일...)

9. 자유로움이 있었으면 합니다. 꿈꾸는 대로, 자유로움을 주되!! 거기에 대한 책임도 져야 겠죠?

가령, 도둑이 되고 싶다면, 도둑 되세요. 다만, 잡히면... 몇년간 감옥에서 썩어야 겠죠 ㅎㅎ;;

사람 죽이고 싶음 죽이세요 -_-;; 다만, 잡혔을 경우 재판에 회부 되서, 살인죄로 살해 당하는게 -ㅅ-;;

10. 유저가 접속을 끊으면, 그 케릭 자체가 NPC 처럼 일정 패턴대로 행동 해서 그 세계에 계속 살아 남길 바랍니다 -_-;;(접속 하고 들어 오니 내가 어제 놀던곳과 다른 마을이라 -ㅅ-;; 어이 없지만...재미있지 않을까요? -_-;;)

-> 현실과 같은 물리법칙의 , 또 다른 세계...ㅡㅡ;; 그곳이 제가 바라는 세계네요 -_-;
    이상하게, 요즘들어, 게임으로써 온라인 게임보다는... 내가 살수 없는 또다른 세상을 창조 하는 것...
    그것이 제가 꿈꾸는 세계 인가 봅니다. 결론은, 그럴 사람이 없을듯 싶고요...(재미가 없을지도 모르니 -_-;;)

    그래서, 아무래도 남들이 없다면, 제가 만들어야 하는걸까요? ㅡㅡ;;( 정말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결론은...ㅡㅡ; 아직은 제가 원하는 게임 스타일이 안나왔네요 -_-;; 그리고 평생 불가능 할지도 모르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