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YTN에서 에바 DVD가 출시된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왔네요.

예전에도 DVD가 있었을꺼라 생각하지만 새로 나오는 것인가 봅니다.

또 엄청 팔리겠지요...

오타쿠의 압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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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의 출시에 관한 기사나 글을 자주 봅니다.

확실히 좋은 퀼러티.

해외에서 성공하는 건 바라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히트칠수 있었으면 하네요.

(예전에 우리 애니가 일본에서 상을 받았다는 기사를 보았고 레임에도 올린적이 있었죠.

애니 대국으로 불리는 일본에서 상을 받았다는 것은 물론 자랑스러운 일이긴 하지만 저는 해외에서

성공했다는 소식보다는 국내에서 히트쳤다는 소식이 더 기분이 좋은것 같습니다.)


최근의 우리 영화들처럼 애니도 꼬옥.




아까전 TV에서 '망치'라는 국내 애니의 광고를 보았습니다.

(광고가 아니라.. 소개인것 같지만 어짜피 목표는 광고와 같으니.)

망치라는 만화는 상당히 오래된 만화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애니가 아니라 만화책이었나보군요.

그 '망치'가 애니메이션화 되는 것 같습니다.

TV용이 아니라 극장용인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