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추가사항이라면 투표권을 얻는데 2500년씩이나 걸리며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었다고요? 어림없는 소리하지 마십시오 불과 100여년전만해도 투표니 뭐니 "할생각 조차 없는" 사람들이 세상사람 들이었으니까요. 오버는 즐! 입니다
2004.04.07 09:07:57 (*.207.148.128)
싱클레어
하하...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 이다! 의 또 다른 버젼이군요 ;ㅅ; 투표부대~
2004.04.07 11:00:02 (*.147.177.214)
KingDND
케에니님.. 혼자사는 세상입니까..?
독단도 즐~입니다..
귀틀어막고 자신의 말만 하는 인간이 세상에서 얼마나 잘되는지 두고 볼일이군요..
어디 산속에라도 가셔서.. 혼자서 귀틀어막고 살아보시지요..
남에게 뭐라뭐라하는건 케에니님또한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따우 글 남기려면.. 인터넷 끊어버리고 혼자 나불나불 대십시요..
2004.04.07 13:43:00 (*.125.109.193)
H-Blue
2500년이라든지 많은 사람들의 희생... 이거 별로 오버는 아닙니다.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들의 직접민주주의 제도에서 '성인 귀족 남성'들에게 처음으로 투표권이 주어진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만한 세월이 걸렸고, 영국과 프랑스의 시민혁명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려가며 얻어낸 권리 중의 하나가 바로 참정권입니다. 100년 전의 상황을 말하셨는데... 구한말 개화기때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만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혼동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때는 '서양식 민주주의'가 도입되기 전이라 투표권이 아예 없었고, 오히려 동학운동 등을 통해 민중들이 자연적으로 자의식이 높아진 시기로 봐야 할 것입니다. 한가지 놀라운 사실을 가르쳐 드릴까요? 신분의 여하를 막론하고 성인 남녀에게 '아무런 인적, 물적 희생 없이 한큐에' 참정권이 부여된 최초의 국가가 대한민국입니다.
2004.04.07 15:00:06 (*.125.109.193)
H-Blue
물론 제가 조금은 비난하는 투로 말을 했고 그 점은 사과드립니다만 제 글 어디에 좌익이니 우익이니 하는 색깔론이 나오는지 당혹스럽군요. 혹여 제 진의가 잘못 전달됐다면 분명히 알려드리죠. 그렇게 다 나쁘다고 비웃지만 마시고 직접 투표해서 쓰레기 치우시란 말입니다. 국회의원 욕을 해도 투표하고 욕하시라는 겁니다. 안방에 악취가 나는 쓰레기가 있는데 한 사람은 냄새난다고 코를 싸쥐며 손가락질을 하면서도 치우지 않고 다른 한 사람은 고무장갑 끼고 그 쓰레기 밖에 내다 버립니다. 어느쪽이 올바른 행동이겠습니까?
이전에 쓰신 글도 봤는데 사실 "차떼기 700억+탄핵가결 = 말실수"라는 논리도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말실수는 분명히 잘못했고 그에 대해서 사과 수준도 아닌 '사죄'를 하며 어르신들께 용서를 빌었는데도 말이지요. 그에 반해 차떼끼는 끽해야 말뿐이고 탄핵가결은 아직도 정당하다고 말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함에도 말이지요.
광화문에 모인 20만명이 정말로 할짓없는 백수들이었습니까? 디씨같은 사이트에 올라오는 수많은 패러디물이 단순한 폐인들의 심심풀이용 작품이겠습니까? 모 소설가의 말처럼 국민이 집단 최면에라도 걸렸습니까?
특정한 정당의 지지나 비난도 아니고 투표 꼭 하자는 겁니다. 우리한테 주어진 권리 행사하자는데 호응은 못해줄 망정 비웃다니요... 안타까워 감히 몇자 올려 보았습니다. 한번쯤은 반대편의 의견을 보시고 어째서 이들이 이런 얘기를 하는가... 잠깐이라도 좋으니 생각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2004.04.07 16:03:42 (*.79.197.102)
케에니
KingDND//남이 뭘하든지 말든지 신경쓰실꺼면 님도 혼자 인터넷끈고 나불대십시오.
H-Blue// 저도 시비투의 말투만 아니었으면 그리 신경 안썼을 것입니다. 사과한점은 받아 들이지요. 투표를 하든말든 제알바 아닙니다. 하지만 유치한짓은 적당히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즐 쳐드셈"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유치하지 않습니까? 꼴통무리들? 유치합니다. 같은 20대라는게 쪽팔릴정도로 말이지요. 어린애들도 아니고 저런 의미없는 것으로 국민을 반으로 쪼개는 글같은게 어딜봐서 안유치 하다고 할수 있는 건지 말해보십시오 어린애들도 놀때빼고는 편가르기를 하지않습니다. 하지만 국민은 아예 반으로 쪼개져서 놀더군요. 전 유치하니 비웃은겁니다.
2004.04.07 16:40:22 (*.114.22.82)
KingDND
이게 또 뭐하는 짓인지..
자신이 어떤말을 하신건지도 제대로 이해 못하시는것 같군요..
자신이 했던말도 제대로 지키지도 못하고.. 이해도 못하면서.. 남에게 무슨말을 하려는 겁니까..?
남이사 뭐라 생각하든 내맘, 내가치관이니 떠들지 말라면서요..? 자기가 쓴 리플도 이해 못합니까..?
자신의 주관에 같혀서.. 남이 봤을때 비정상.. 비상식적인 생각도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데.. 남에게 나불대지 말라고 하시는 겁니까..?
정작 본인은 타인에게 거부감이나 주는 말을 하시면서요..
그럴바엔 왜 게시판에 들어옵니까..? 그냥 혼자 궁시렁 거리면 그만이지.. 안그렇습니까..?
그래서 인터넷 끊고 혼자서 떠드시라는 겁니다.. 집에서요..
게시판은 내 생각만 적으면 끝나는 곳이라 생각하시는지요..? 게시판은 대화하는 공간입니다.. 그러니까 "커뮤니티"라는 거죠..
내가 떠드는데 뭐라 하지마라.. 하는 공간이 아니란 말입니다.. 귀 똑똑히 세우고 남이야기 잘 들어보라고 있는곳입니다..
그런대 남의 이야기에 대한 자신의 반응이 어떠했는지 생각도 안하십니까..?
"남에게 뭐라뭐라할시간 있으시면 여기저기 게시판에 좌익우익글이나 남기시길"
솔찍히 어이가 없고.. 말이 안통하는 인간이라 생각하고 저도 저리 나온겁니다..
편가르기라니.. 우리나라가 일당 독재라서 공산당 하나로 뭉쳐야 합니까..?
이것저것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적인 인간은 아니시군요..
2004.04.07 18:17:11 (*.79.197.102)
케에니
저런게 편가르기 조장이 아니면 뭐라 하실생각이신지? 꼴통무리들 안보나 뻔한거 아닙니까? 저기 써있는 즐쳐드셈 아주 유명하지요
물은 셀프 안유명합니까? 편가르기지 뭡니까? 저게 "우리들의 의견" 이라고 말하시는것은 아니겠지요?
먼저 개입해온 사람이 누군지 알기나 하시는지요? 시비조로 지껄이지 마십시오 누구말따다 상식에서 벗어난 인간입니다.
2004.04.07 18:19:07 (*.79.197.102)
케에니
아 그리고 저게 비웃음 살만한짓이니 비웃은 겁니다 ^^ 어린애들도 하지 않는 편가르기 이기 때문이지요.
2004.04.09 22:45:21 (*.83.132.142)
KingDND
풋..(비웃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죠..
당신같은 인간들을 아주 이해못하는건 아닙니다.. 전여옥같은 또라이도 세상엔 좀 있기때문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