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구들에게 추천을 해줬더니 술자리에서도 각요를 잡는 현상이 보입니다.
2. LOL까지 거르는 중독력으로 컴퓨터 수명이 연장되었습니다.다만 스마트폰은 이미 노인학대를 하고 있습니다.
3. 잠은 1시 30분에 자서, 6시에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이 되었습니다. 물론 시간의 귀중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무려 BC를 1이나 채울 수 있는 것이 1분이기 때문이죠.
시간의 가치는 정말 대단합니다.
4. 뭘해도 지겹지 않습니다. 시간은 흘러가면 BC가 채워지거든요. 시간아 흘러라. 난 내 할일을 하고, BC가 모이면 요정 격파!
ps. 나이트런 웹툰 진짜 재밌네요. 누가 게임으로 만들면 짱일듯.
확실히 시간의 귀중함을 알겠습니다(?)
나이트런 웹툰은 이전에 게임으로 만들어졌던 적이 있습니다.
다만 근래에 나오는 RPG나 웹 RPG같은 퀄리티가 아니라 인지도도 별로 없고 흥하지 못했을 뿐...
차라리 극지고처럼 모바일 플랫폼으로 나왔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나이트런 세계관 기반으로 해서 게임 하나가 더 나온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 안 나오네요.
그건 그렇고 프레이편 단행본이 안 나와요... 파더스데이랑 프레이편 1편은 샀는데 프레이편 2편이 나오기를 학수고대하는 중입니다. ㅠㅠ
파더스데이는 외전 형식이라 웹툰에 등장하지 않는 내용이지만 프레이편은 다들 아시는 앤 vs 프레이의 대결편입니다.
다만 그림체가 웹툰의 그것보단 조금 더 깔끔하다는 것이 틀린 정도인데 어찌된 일인지 2편이 안 나오네요...
오늘 연구실 출근하는데도 전혀 슬프지 않아요
일하는 도중에도 나름 재미있게 놀수 있음 시간도 별로 안뺏기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