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레임의 많은 한밀아 유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덕분에 한밀아를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저보다 후발주자 분들을 위해 숟가락 배틀 관련해서 한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숟가락 배틀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명랑 스포츠 입니다.

 

단지 숟가락을 얻기까지가 인내심이 필요하고 얻은 후에는 한 100배정도 더 인내심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숟가락 배틀을 하는 이유는

 

 

1. 정신수양

   -공즉시색 색즉시공 or 인생은 한방!

 

2. 세.리.코.트

   -무과금러의 자존심...

 

3. 무과금러의 소중한 영양분...이 아닌 경험치

   -당신도 2코스트에 30경험치를 받을수 있다!!

 

으로 생각 됩니다.

 

각설하고 준비 단계에서 부터 숟가라 배틀의 끝까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목표 1. 축복받은산 9번째 스테이지 까지 간다.

    -가신 후에는 9번을 계속 도십시요. 유부남 론펄과 세리코트 인자를 모으실수 있습니다.

    -당연히 일일 비경은 다 뛰시고 가셔야합니다.

   -그전에 나오는 인자는 나중에 얻으셔도 됩니다. 괜시리 분노에 차서 저같이 홍차 마시며 인자 모으실 필요 없습니다..ㅠㅠ

   -마찮가지로 중간에 엘레인을 얻을수 있는 맹수의 초원이 있지만 세리코트가 더 우선입니다.(세리코트 모았으면 엘레인도 모아야겠죠 +_+)

   -물론 저는 인내심과 정보가 없어서 엘레인을 먼저 얻기는 했습니다.;;;;

 

목표 2. 제 2형 비스크라브렛을 풀강한다.

   -풀강은 비스크를 4장을 모아야하며 황금 숟가락을 만들려면 키라 비스크가 필요한데 이건 운이라서 차차 얻게 됩니다.

   -풀강할때 "역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금요일에 3성카드 먹여서 만드는게 제일 좋습니다. 물론 마음이 급한경우에는 어쩔수 없게지요... 저처럼..ㅠㅠ

   -풀강 전의 인자배틀은 그리 효율성은 없지만, 인자를 얻고 싶을때는 비스크, 리넷, 랜서 10코스트로 인자배틀을 하며 인생의 쓴맛을 보면됩니다.(가끔 달콤합니다.)

 

목표 3. 숟가락 배틀을 끊임없이한다.

  -비스크가 보이면 무조건 치십시오. 풀강이든 아니든 고렙이든 저렙이든 다 상관없습니다. 그냥 막 치는 겁니다.

  -그래도 순서는 지키고 치는게 효율적입니다. 마법파는(3,5,7모으고 1~9까지 모은다던가...)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절대 고렙이라고 쫄필요 없습니다. "쫄지마 X바"라는 명언도 있지요.

  -마음을 비우고 치면 명랑스포츠로 바뀝니다. 축구와 마찬가지로 한번만... 아니;;; 아홉번만 이기면 세리코트가 한장입니다.

 

추가목표(중요) - 코스트가 높은 4성 이상의 카드가 있으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왕립형 콘체스트라던가  왕립형 콘체스트라든지 왕립형 콘체스트 같은거 말이죠.)

 -하는 방법은 비스크 카드를 먼저 두고 4성이상의 코스트 높은 카드를 놓으신 후 리더를 레플 이상으로 지정합니다.(그래야 한대라도 더 칠수 있습니다. )

 -단 2장의 카드가 인자배틀의 재미를 만들어 줍니다. 

  -아무튼 이렇게 함으로 가지고 있는 카드를 지켜줌과 동시에 마음 놓고 연속적인 숟가락질이 가능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작심하고 공격들어오는 분들은 막을 수 없으니 맘편히 가지세요.(렙 높아지면 이것도 거의 안들어 옵니다. BC보고 공격들어 오거든요)

 -코스트가 비스크와 레플이상이 되면 뭐 어쩔수 없습니다. 각성등에 쏟다 부어야죠.(보통은 그전에 인자배틀에 다 소모하겠지만요.)

 

**한가지 더, 숟배는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등 뒤을 찌르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낚시를 당했다는 것은 도둑이 물건훔치다 두드려 맞았다는게 오히려 맞습니다.

그러니 못얻거나 인자를 빼앗기거나 해서 분노하실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게임사에서 이런 것을 조장했기는 했지만요 ㅋ)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이렇게 마음을 비우고 하다보면 세리코트 풀강이 여러분들의 손에 쥐어져 있을겁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열심히 계속해서 세리코트를 얻다보면 팔아서 돈만들거나 급할때 먹이로도 줄정도 쌓이게 될겁니다.

덤으로 랭킹순위도 좀 올라가는데 아직까지는 다 부질없는 일이니 걍 그런게 있는갑다 생각하고 숟배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하루 세리코트 3장확보를 목표로, 숟배의 기본은 하는 zykyl 이었습니다.

 

 

 

당신과 나사이의 만남이 만나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만났던 것에 의미가 있다면...

당신과 나사이에는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요?

당신에 대해 좀 더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