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사기를 한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어차피 확장팩도 언젠가 나오고 할 것이니 다 같이 구입하거나 아니면 그 쯤에 나올 합본판을 구하자는 생각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런 멘붕을 겪을 바에야 안 사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어차피 디아는 디아2로 질리도록 했구요. [....]
잉여 군수무역자 루즈베라트 입니다.
해치지 않아요. 대신 아프게 물어요.
근데 이제 막 시작한 저로서는 특별히 불편한건 모르겠더군요.
그새 디아3에 실망하고 떠난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어제도 한참 하는데 대기열이나 서버 끊김같은 건 전혀 없었고..
이제야 제 1막을 끝낸상태라 아이템 증발 같은건 뭐 상관도 없고요..
단지, 공개게임을 하다보면 한자어로 된 캐릭터들이 꽤나 많이 보인다는것 정도??
느긋하게 즐기면 편합니다.
콘솔 게임을 사도 엔딩 한번 보고 묵혀두었다가 가끔 꺼내서 해보는 정도인 저는 그냥 저냥 만족한 게임이었습니다.
뭐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전 돈아까운 게임이 아니라고 봅니다.
컨텐츠는 이미 즐길대로 즐겼고 (만랩캐릭4개)
이후 나올 컨텐츠(pvp)기대중입니다.
이제서야 노말 디아블로를 잡았네요. 31렙이던가... 그냥 천천히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지금 디아블로 사태는 딴나라 얘기...^^;
주말에 자꾸 다운되는거 제외하고는 나쁘지 않은데..... 좀 늑장대응이 있긴 한거 같아요.
경매장도 맨날 열었다 닫았다 열었다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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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 막 시작한 저로서는 특별히 불편한건 모르겠더군요.
그새 디아3에 실망하고 떠난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어제도 한참 하는데 대기열이나 서버 끊김같은 건 전혀 없었고..
이제야 제 1막을 끝낸상태라 아이템 증발 같은건 뭐 상관도 없고요..
단지, 공개게임을 하다보면 한자어로 된 캐릭터들이 꽤나 많이 보인다는것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