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LTE써라+아무리 싸게해도 4만3천원은 나온다..
입니다.
이젠 3G스맛폰들은 통신사에서 지원금을 더이상 내주지않고,
LTE전용폰들만 지원금을 준다는군요.
그러니까, 옛날폰들은 중고가 아닌이상 그냥 기계값 다 주고 사야한다는 뜻.
공식대리점에서는 베가LTE랑 갤스2LTE를 추천해주던데,
34요금제를 쓰면 한달에 대략 4만3천원정도 나간다더군요..
지금까지 한달에 2만원안팎으로 쓰던 상황에서 갑자기 2배를 내려니 좀 꺼려지긴 하더군요..
지금까제 제가 알아보던, 24개월약정+요금제자유+기계값 (거의)무료 조건들은, (아트릭스나 엑스페리아 아크 등등)
결국 빛좋은 개살구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래저래 고민중입니다...
궁금한것은,
인터넷같은데서 보이는 요금제자유+기계값 무료인 폰을 판다는 데는 도대체 무슨 꿍꿍이가 있길래 그런 조건으로 판매하는건가요?
통장이나 신분증사본같은걸로 장난이라도 치는건가요?
뽐뿌 검색해보니 찾으시는 아크나 아트릭스 다 1년약정 + 요금제자유 + 기계값 무료네요.
대리점에서 하는 소리는 구라입니다. 보조금 다 나와요 그게 전보다 조금 적어졌다는 말이겠죠
인터넷에서 구매를 추천드림니다. 저도 10년째 인터넷구매를 했지만 별문제 없었네요
오프라인 대리점이 아닌,
skt에서 운영(?)하는 tworldshop에서 보면,
제가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폰은 엑스페리아 아크 밖에 없는데요.. (보상기변으로 하면 24개월에 기계값 없고 기본적으로 표준요금제 사용)
아무래도 dmb(이건 아내의 요구사항)가 없고 전면 카메라가 없는게 살짝 걸리긴합니다만.. 기계 자체의 만족도는 높은듯하더군요..
오프라인과 온라인은 가격 정책이 다릅니다
구래서 온라인이 쌀수 있는거죠
오프에서 말하는 말은 그냥 무시하시먄 됩니다
매번 글 올리실때 마다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솔직히 대리점 말을 믿을바엔 주어없는 그분 말을 믿겠습니다
몇년간 계약하느니 그냥 폰 하나사다가 언제든지 해지 가능하도록 하는게 나음...
지원금은 없지만 줄기차게 다른 회사에서도 연락와서 LTE 스맛폰으로 바꿔주겠다고 하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