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까 취향이 조금식 변하는군요...
원래 거유 누님파입니다만, 요새들어 우연히 working! 이라는 애니메이션을 케이블로 보다가 거기 나오는 야마다라는 캐릭터를 보고선 뭐랄까 딱 꽂혔네요.
야마다... 여러분도 공감하시겠지만 귀엽지 않습니까?
하지만 사실 아직도 저의 정체성은 거유 누님파입니다.
워킹 케이블tv로... 애니스타? 애니버스? 암튼 우연히 케이블로 봤는데 사실 요새 일본만화가 거의 그렇듯이 극 자체로는 재미가 없겠지만
야마다라는 캐릭터는 매우 재밌겠더군요.
그나저나 코라의 전설 9화... 어서 올라와야 할 건데... 드디어 아바타 각성할 거 같음.
현실의 인간 여자로 취향을 잡으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