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vS0qURl_JJY
건물지을때 팡팡터지는 이펙트는 마음에 드네요..
전반적인 분위기도 약간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어서 나름 새롭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심시티가 도시 전반을 시뮬레이션 하는 게임이다보니, 은근히 사양을 많이타는데요..
새로나온다는 심시티5의 기반엔진인 글래스엔진 소개 영상입니다.
정말 저대로 돌아간다면, 과연 멀티플레이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심시티 신작이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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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넣는게 잘 안되어서 그냥 링크로 대체..
심시티는 멀티 보고 사는 게 아니라 도시 만들고 거기에 재앙 뿌리는 재미로 사는 거 아닌감요-.,-
그나저나 심시티는 시리즈 나올수록 장족의 발전이로군요. 제가 겪어본 심시티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라면 '시작->오오 45도 오오... ->으 땅값! 땅값을 올려야 해! ->아 뻑킹 러시아워! 뻑킹 도로교통! 뻑킹 승용차맨!'
정도였는데...
그나저나 과연 컴퓨터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이봐, 윌라이트 아저씨! 댁네가 몇년 전에 만든 심시티 4는 아직도 초대형 맵에서 도시 반쯤 세우면 렉이 쩔어!! 그 이상 커지면 통근 경로 추적이고 전력 공급이고 수도 공급이고 뭐고 죄다 피드백이 느려진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