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용산행 급행열차타고 가면서 음악이나 들으며 서있는데

 

갑자기 형사들이 오더군요..고소를 당했으니 같이가서 조사를 받아야한다면서요

 

진술을 끝내고는 왔는데..

 

계속 범행사실을 인정한걸로 유도해서 질문을 하더군요

 

어이가 없네요 정말..이런일 당할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게다가 고소한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보지도 못했습니다..

 

일단 범행한 사실이 없다고 진술끝내고 왔습니다만..

 

이뒤는 어떻게할지 막막하네요..아시는 정보나 도움좀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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