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더러운 별정 통신사 피쳐폰(LG뷰티폰...) 사용 중인데, 업무 때문에 반년 전에 회사에서 갤럭시 s인가? 하나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업무용과는 별개로 회사 지원으로 제 개인휴대폰으로 갤럭스 노트를 개통해준다는데,
문제가... 갤럭시 노트... 끝물 아님?
통신비와 기계 할부금 자체는 회사에서 다 부담해준다지만, 약정기간 동안 해지는 불가능하죠.
갤럭시 s3 이야기가 나오는 이 마당에 노트라...
갤럭시s3 나온 다음에 s3 사달라고 하고 싶은데... 과연... 노트... 끝물인가... 음... 후후후...
전 스마트폰에 대해선 무지함...
스마트폰 = 인터넷도 되는 휴대전화기... 수준입니다.
외근을 나갈일이 많아서 그런지 노트를 사준다는 건데, 외근은 어차피 넷북 가지고 다니니 필요없엉ㅋ
그냥 자기만족을 위한 고성능 휴대폰으로써 노트를 샀을때, 나중에 s3 나온 후 빡치지 않을까... 걱정되서 말이죠.
(어차피 개통은 다 제이름으로 하는 거고 통신비랑 기기 할부금만 대신 납부해주는 거니까...)
그리고 해지 안하면 쓰는 동안 모든 비용을 대신 내주지만, 만약 중도 해지하면 위약금이랑 남은 할부금은 저더러 내라네요.
통신비랑 할부금까지 다 대납해주면
부가서비스같은거 이용하지 않으면 본인부담금은 전혀 없는거 아닌가요?
노트가 끝물이라고 하긴 아직 좀 그렇죠... s3랑은 엄연히 용도가 다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