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삼스럽지만 역시나 존재 했었어요


오늘 데이트 아닌 데이트도 하고 집에 가는길에 문득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친구놈들이 약속 펑크내서 친구(여자임)랑 밥먹고 돌아다니고 31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바래다주고 가는데~



"그러고보니 이런건 여자친구가 있을 때 하는 짓이잖아.."


혼자 좌절해서 적어봅니다 ㅠㅠ



2012년 목표가 있다면 레임의 저주를 깨버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