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들르는 파코즈에서 미소짓게 하는 뉴스가 보이길래..
분명히 IT회사이지만, 수익구조는 특허소송에 의해 살아가는 램버스!!
드디어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그동안 메모리관련 소송때문에 마음편치 않았던 몇몇 회사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겠군요.
이 결정에 따른 몇몇 회사들의 램버스에 대한 역소송도 예상되기도하고요..
철옹성 같았던 램버스의 법무팀도 흔들리기 시작하나요..
여담.
자꾸 SSD에 대한 지름신과 접신하려고 했지만, 지금까지 '통장치료'로 나름 잘 버티고 있습니다.. (통장치료: 지르고 싶은 마음이 생겼을때 통장 잔고를 보며 지름心을 가라앉히는 치료법)
하지만 2월(혹은 3월)에 나올 연말정산이 나오면 통장치료도 더이상 듣지 않게될 가능성이 높군요..
만약 산다면, 물론 삼성 830시리즈의 128GB제품.. (근데 집컴이 SATA2라서 제속도는 안나올듯..)
한 25만원 정도하든가....
통장 치료라는 말을 보니 통장에 인쇄되는 글씨의 폰트가 너무 후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통장의 폰트가 이쁘다면 지름신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