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1년전에 했습니다.

그전부터 LG파워콤을 써서 이사를 했고

이사하면서 인터넷을 주택 광랜으로 그리고 안사람을 위해 인터넷TV를 했죠.

당시 설치기사에게 1년이면 인터넷이 만기가 되는데 인터넷 해지할때 TV가 해지되어도 문제 없느냐란 이야기를 했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들었습니다.

오늘 해지하려하니 TV 위약금 16만원 정도를 달라라고 하네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TV라는게 인터넷 선 없으면 쓰지도 못하는거고 만약에 위약금에 대해서 따질거였으면

미쳤다고 TV를 가입했을까요?

요금 한푼도 계산해가면서 가입하는 사람에게..

 

그리고 3년 약정으로 하겠다라고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3년 약정이 잡혀있고 해피콜에서도 위약금에 대해서 들은 내용이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따졌더니 해피콜 내역 확인한 후 연락주겠다고 하네요.

 

LG 속도도 안나오고 SK도 마찬가지라고 했더니 SK 하루밖에 안되서 해지가 가능하며 위약금이 거의 없다.

 

SK 요금은 어떻게 되냐. 28000원 언급하니 4만원 넘게 나가는 LG쪽에서 그금액에 맞춰서 22000원 정도 할인해주겠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또 속도도 확인안하고 업체를 바꿔도 속도가 안나오는건 매한가지니 기사도 보내주겠다 라고 하는데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_=

 

애초에 잘하지 해지한다고 하니 이난리를 피우나요..

 

아무 문제 없다 = 위약금도 없다 라는 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제가 잘못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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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려은단 비타민C가 나와서 상큼하다 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