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일러스트가 양키삘 난다기보다는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림체군요.
그나저나 티리얼... 흔해빠진 지나가는 행인 A와 동일한 얼굴이라니...
디아블로 여체화는 사실이였나보네~
디아블로 여체가 어딨죠?
전 눈씻고 찾아봐도 못찾겄는디? 제 눈이 삔건가??
천사니까, 아마도 얼굴쯤은 자유자재로 바꾼다는 설정 아닐까요.
그나저나 레아가 역시 좋군요.
중간에 달심이 보였던것 같음...
남자라면 달심!
가슴이 시키는 달심!
이름도 닥-남... 닥치고 남자라면 이걸로 해라... 뭐 이런...
우리나라 게임중 이런 그림체를 이미 본거 같은느낌이..
티리얼 흑형이라는 거에 대해 양키 백인들이 좀 거부감이 심한 듯... 인종차별주의의 잔재인가.
암튼 티리얼 흑형 설정은 마음에 들지만 전 뭐랄까 좀 더 부리부리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흑형을 기대했었는데 말이죠.
예를 들어...
이 멋진 흑드라군 횽님처럼 말이죠.
낯선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티리얼! 뭐 이런 설정이련가?..
낯선 사람으로 등장해서 힌트 주고 뭐 도와주고 하다가 짜잔 티리얼이었쪄염 >ㅃ<
할듯
레오릭왕의 왕비(?)유령의 모습이 꼭 잘린 머리를 들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은 착각이겠죠?
잘린 머리 맞는것처럼 보이는데요
닥남은 입에서 불뿜고 팔다리 늘어나고 해야할거 같스니더
그림체가 딱 좋내요!r
양군들 영화보면올마이트(브루스 올마이트, 에반 올마이트) 씨리지만 해도 하나님이 흑인이죠도그마라는 영화에선 흑인+여성이 하나님으로 나온적도 있스니더흑인천사쯤은 별 대수롭지 않은 설정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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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여체화는 사실이였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