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살고 있고
남편분은 고등학교 영어교사, 부인은 중학교 영어교사...
둘 다 명문 토론토 대학 졸업 후 학자금을 갚기 위해 직장 생활을 하다가
경기도 교육청 측에서 이 부부처럼 학벌 좋은 영어권 국가의 교사 자격이 있는 분들을 도 차원에서 초빙해서 경기도 각지의 공립 중,고교에 원어민 교사로 채용을 함에 따라
현재 한국에서 2년 정도 채류 중...
올해 말이나 내년 쯤에 돌아간다든가? 암튼 잘 모르겠네요. 예전에 보니까 한국에 정이 들어서 더 있을까 고민하던거 같던데...
재미난 부부... 경기도 교육청인가? 에서 중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초빙되서 온 분들이라던데...
암튼 이분들 블로그 가보면 웃긴 거 많습니다. 한국을 정말 좋아하는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