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닫혔던 창문을 열고
물색 하늘만큼 날 사랑한다 했어
그 때로 돌아가고 싶지만 너무 늦어버린걸까
 
새처럼 멀리 날아간 날부터
세상은 내게 텅 빈 보석상자같아
이제는 다시 볼 수 없지만 자꾸만 열어보곤 하지
 
언젠가 처음 네 입술을 느꼈던
어느 작은 숲 속에 누워
울다가 잠이 들면 널 만날 수 있을까
 
꿈속에서 숨쉬는 그대 잠에서 깨어
널 품에 안긴 채 입맞춤하네
눈을 떠도 보이는 모습 그리워도
이제는 너를 잊기로 했네

언젠가 처음 네 입술을 느꼈던
어느 작은 숲 속에 누워
울다가 잠이 들면 널 만날 수 있을까
 
꿈속에서 숨쉬는 그대 잠에서 깨어
널 품에 안긴 채 입맞춤하네
눈을 떠도 보이는 모습 그리워도
이제는 너를 느낄 수 있네



으악?! 이게.... 가사가 있었군요?!

저만 몰랐나요? ㄷㄷㄷㄷ

檢而不陋 華而不侈

의욕만 앞서는 5년차 초보 기획자. 늘어난건 뱃살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