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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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퀴레<object width="640" height="38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zzNs4-kRLaE&color1=0xb1b1b1&color2=0xd0d0d0&hl=ko_KR&feature=player_embedded&fs=1"><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object>
음 이거 전작도 안해봤는데 해보고싶네요.......
음 이거 전작도 안해봤는데 해보고싶네요.......
뿌잉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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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쿠터
옛날사람![[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806point (56%), 레벨:5/30"){kind=icon}
바다처럼
2010.08.16 20:56:02 (*.10.10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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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nsis 옛날에 이연걸이 주연한 영웅이 생각나네요.
황실경비병 : "누구냐?"
암살자 : "나는! 진시황을 죽이러온! 암살자다!" (라고 아주 크게 외침)
사방에서 군대가 몰려들고 암살자가 칼을 들어 수천명의 군대를 한꺼번에 쓸어버리지만, 결국 진시황의 무공앞에 무릎을 꿇는다는 암살 이야기;;
황실경비병 : "누구냐?"
암살자 : "나는! 진시황을 죽이러온! 암살자다!" (라고 아주 크게 외침)
사방에서 군대가 몰려들고 암살자가 칼을 들어 수천명의 군대를 한꺼번에 쓸어버리지만, 결국 진시황의 무공앞에 무릎을 꿇는다는 암살 이야기;;
2010.08.17 00:41:26 (*.223.65.195)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95point (74%), 레벨:2/30"){kind=icon}
LEiLAi 영화 영웅에서 이연걸은 진시황의 말빨에 밀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죠, 수많은 병사들이 쏜 화살을 맞고...
혹시 개그치신건데 못알아먹은건가.-_-22
혹시 개그치신건데 못알아먹은건가.-_-22
2010.08.17 09:32:58 (*.196.247.194)
비타민C Dransis//야사에서는 이렇게 다루고 있습니다. 암살자가 진시황의 금지된 범위까지 들어가고 생명에 위험을 느꼈으나
진시황의 명(일정거리 내에 들어오면 다 죽인다)라는 것 때문에 경비병도 접근을 할 수 없었는데
한 시녀가 폐하 검이 여기있습니다 하고 목숨을 걸고(?) 전해준 덕분에 일격(?)에 암살자를 베어버렸다는 이야긔...
그 시녀는 황제의 성은을 받았다는 후일담이..
진시황의 명(일정거리 내에 들어오면 다 죽인다)라는 것 때문에 경비병도 접근을 할 수 없었는데
한 시녀가 폐하 검이 여기있습니다 하고 목숨을 걸고(?) 전해준 덕분에 일격(?)에 암살자를 베어버렸다는 이야긔...
그 시녀는 황제의 성은을 받았다는 후일담이..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128point (53%), 레벨:7/30"){kind=icon}
푸른단비
2010.08.17 11:18:20 (*.10.101.198)
Dransis이연걸이 그랬다라는게 아니라 이연걸 이전에 암살자가 한번 더 갔었죠. 파검이라고...양조위가 연기하는 암살자 있습니다.
그 파검이 칼 휘두르면서 돌진하는데 황궁까지 2열 종대로 도열해있는 수백수천의 병사들이 사방으로 날라다닙니다.
그리고 최후에 진시황과 맞붙는데 진시황이 막 날라다님요;;; 막보도 아니고 뭔;;;
어쨌건 그렇게 싸우다가 파검이 뭐 진시황에게 패배를 했었나 아니면 감명을 받았었나 감화가 됐었나 어쨌나 하더니 암살 포기하고 돌아옵니다. (포기라기 보담도 지금 생각해보면 도망쳐서 나왔던것 같은 기억이 들기도 합니다.)
(이게 영화상에서 진짜 있었던 일인지 그냥 생각만 그렇게 한건지는 확실히 기억 안납니다만, 영화 내에 분명히 이 영상이 나왔습니다. 거기서 정말 웃겨서 죽는줄 알았;;;)
그리고 나중에 이연걸이 한번 더 시도하는데...그때 이야기가 영웅의 이야기죠.
※ 2010-08-17 11:34:36 에 "Dransis(cowboy7046)" 에 의해 수정됨
그 파검이 칼 휘두르면서 돌진하는데 황궁까지 2열 종대로 도열해있는 수백수천의 병사들이 사방으로 날라다닙니다.
그리고 최후에 진시황과 맞붙는데 진시황이 막 날라다님요;;; 막보도 아니고 뭔;;;
어쨌건 그렇게 싸우다가 파검이 뭐 진시황에게 패배를 했었나 아니면 감명을 받았었나 감화가 됐었나 어쨌나 하더니 암살 포기하고 돌아옵니다. (포기라기 보담도 지금 생각해보면 도망쳐서 나왔던것 같은 기억이 들기도 합니다.)
(이게 영화상에서 진짜 있었던 일인지 그냥 생각만 그렇게 한건지는 확실히 기억 안납니다만, 영화 내에 분명히 이 영상이 나왔습니다. 거기서 정말 웃겨서 죽는줄 알았;;;)
그리고 나중에 이연걸이 한번 더 시도하는데...그때 이야기가 영웅의 이야기죠.
※ 2010-08-17 11:34:36 에 "Dransis(cowboy7046)" 에 의해 수정됨
2010.08.18 11:23:37 (*.109.82.15)
루이발렌타인여기 어쩌다 영웅 3번 본 사람이 없는 기억 더듬어서 알려드리죠 emoticon_04
춘추전국시대의 진시황은 각종 암살위협에 시달려 100보금지령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3대영웅(견자단 양조위 장만옥)을 모두 처치하면 십보에서 알현할수있는 포상을 내렸구요
이연걸(무명)은 열 발자국내의 타겟을 한번에 죽이는 십보일살이라는 기술을 쓰기 위해서 진시황을 사정거리 내에 둬야 했었고,
그래서 어떻게 어떻게 진시황에게 다가간 이연결이 그 과정을 왕에게 설명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하나는 이연결이 왕에게 꾸며낸 스토리, 둘째는 왕이 추리한 스토리, 셋째는 정말로 있었던 스토리 입니다.
※ 2010-08-18 11:30:01 에 "루이발렌타인(intuition)" 에 의해 수정됨
춘추전국시대의 진시황은 각종 암살위협에 시달려 100보금지령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3대영웅(견자단 양조위 장만옥)을 모두 처치하면 십보에서 알현할수있는 포상을 내렸구요
이연걸(무명)은 열 발자국내의 타겟을 한번에 죽이는 십보일살이라는 기술을 쓰기 위해서 진시황을 사정거리 내에 둬야 했었고,
그래서 어떻게 어떻게 진시황에게 다가간 이연결이 그 과정을 왕에게 설명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하나는 이연결이 왕에게 꾸며낸 스토리, 둘째는 왕이 추리한 스토리, 셋째는 정말로 있었던 스토리 입니다.
※ 2010-08-18 11:30:01 에 "루이발렌타인(intuition)" 에 의해 수정됨